Thursday, May 26, 2022

회사만 열심히 다녔는데.. 4억 벌었다는 직원의 회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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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을 크게 체감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2018년부터 집값 또한 크게 올라 성실하게 회사를 다닌 월급쟁이들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자조 섞인 한숨이 이곳저곳에서 쏟아냈는데요.

더군다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크게 확대되면서 IT 대기업을 중심으로 연봉이 작게는 천만 원 크게는 수천만 원 오르면서 일반 직장인들을 더욱더 허탈하게 했는데요.

대부분 연봉 상승이 제한적이었거나 동결 혹은 권고사직을 당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심해지면서 많은 30대, 40대 직장인들이 주식과 가상화폐, 부동산 경매 등 재테크에 뛰어들었습니다.

반면에 코로나19로 회사가 번창하면서 오히려 따로 재테크나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는데요. 바로 우리에게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로 유명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입니다.

에이스토리는 2019년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킹덤이 한류를 타고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했는데요. 제작한 드라마가 크게 성공을 거두자 오랫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주가도 크게 올랐는데요.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2019년 상장 이후 줄곧 만 원대를 유지해온 주가가 올해 들어 무려 4배나 오르면서 현재 4만 원대에 안착했습니다. 상장 1년 만에 주가가 4배나 오르는 성장을 보여 준 것인데요. 에이스토리의 매출이 300억이 채 안 될 정도로 비교적 규모가 작은 회사인 것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성장세입니다.

덕분에 에이스토리 직원들 또한 소위 대박이 터졌는데요. 에이스토리는 코스닥 상장 직전인 2019년 3월 당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대부분에게 스톡옵션을 보여했습니다.

스톡옵션으로 행사할 수 있는 가격은 500원인데요. 상장 이후 현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43000원으로 상장한지 2년 만에 96배가 오르며 엄청난 시세 차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스톡옵션으로 가지고 있는 주식 수는 대략 400만 원 수준인 8000주 정도로, 스톡옵션을 행사할 경우 무려 평가액은 4억 원입니다. 회사에서 400만 원치 받은 주식이 회사를 다닌 지 2년 만에 4억 원이 되어 돌아온 것인데요. 일 년에 무려 2억 원의 특별 보너스를 받은 셈입니다.

에이스토리는 향후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TV 플러스의 한국 시장 진출로 콘텐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전망 또한 긍정적인데요. 2019년, 2020년에 기록한 11억 원, 9억 원의 영업 손실 또한 올해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직장인이 회사 생활을 하면서 유일하게 큰돈을 받을 수 있는 복지는 스톡옵션이 유일한데요. 월급 외에 크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보너스조차 회사의 실적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기업이라도 몇 천만 원 수준에 불과한데요.

물론 엄청나게 큰돈이지만 스톡옵션과 비교한다면 이보다도 더 큰 수익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봉이 오르지 않자 부업을 하거나 퇴사 후 일인 기업으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에이스토리처럼 크게 성장하는 기업이 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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