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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3, 2021

LH공사로부터 244억, 197억, 176억 받고 벼락부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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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부자라고 말할수 있는 조건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통 부자라고 한다면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를 비롯해, 다주택자, 여러 대의 고가 외제차와 현금 및 주식으로 대표되는 금융 자산 등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서야 자산의 종류가 다양해 지면서 펀드와 주식, 채권으로 이루어진 금융 자산과 건물과 아파트, 상가, 별장, 주택 등의 부동산 자산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재테크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자산 분산 투자를 통해 자산 가치 하락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대부분 다양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재테크 수단이나 투자처가 다양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어땠을까요? 집을 수십 채 가진 부자도 있었지만 대부분 자산은 땅에 있었는데요. 땅부자라는 말이 여기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과거 농경지로부터 수익이 창출되었던 시기에 엄청나게 넓은 땅을 소유한 짖들이 이제는 땅부자가 된 것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땅만 가지고 있어도 몇 세대가 먹고 살만큼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는데요. 가지고 있는 땅이 개발 호재가 뜨는 순간 몇 배나 더 큰 부자가 되는 건 흔한 일이었습니다. 시골에서 보통 졸부가 나오는 경우도 바로 이런 경우였는데요. 실제로 부동산 개발 호재로 땅 하나로 수백억의 수익을 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5년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감정원, 한국공항공사 등 총 6곳이 토지 보상금으로 지출한 비용은 무려 22조원에 달했는데요. 이 중에서는 일명 땅부자로 200억원이 넘는 보상금을 수령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일대 토지를 소유했던 김모씨는 한국감정원으로부터 244억원의 토지보상금을 보상받아 개인 단위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김모씨는 이 일대에 사업비 2조 7천억원을 들여 개발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2단계 사업부지에 수용되면서 막대한 토지보상금을 보상받았습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주 미군 기지 이전 개발 계획의 하나로 도일동 일대 약 483만㎡ 부지에 기업 및 연구, 의료,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지식기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모씨의 땅에 브레인시티 사업 중 2단계에 해당되는 1만 8천여 세대의 주거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양동 덕은동 일대 8필지를 소유한 소모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총 두차례에 걸쳐 토지보상금을 수령, 총 197억원을 보상받았는데요.

소모씨가 소유한 덕은동 일대 땅에는 LH공사가 1조 2천억원을 들여 이 일대 64㎡ 부지에 아파트 4천여세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당 지역은 덕은지구로 불리며 2005년 제안 2010년에 지정되면서 소모씨의 소유의 땅을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LH가 도시개발지구로 지정하여 진행중인 덕은지구는 동쪽으로는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가 남서쪽으로는 가양대교 건너 강서구 마곡지구가 자리잡고 있어 서울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데요.

최근 덕은지구에 분양한 덕은대방 노블랜드에 수많은 청약이 몰리면서 6.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코로나 이후 중대형 평수의 인기가 높아져 가장 인기있는 84㎡ 타입은 10.3 대 1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성남시 대장동 일대 7필지를 소유한 이모씨 또한 100억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을 받았는데요. 한국도로공사는 성남 판교대장지구 도시개발 사업으로 이모씨에게 토지보상금 176억원을 보상하였습니다.

알려진 판교대장지구는 대장동 일대 92만㎡ 부지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6천여 세대가 지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 본 사업은 광역 수도권 진입이 편리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판교 중심을 잇는 서판교 터널 교통 호재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요. 개통시 판교역 및 테크노밸리까지 차로 5~10분이면 가능해 미니 판교로 불립니다.

이 외에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136억원을 보상받은 광주 서구 벽진동 일대 이모씨를 비롯해 LH로부터 서울 중랑구 망우동 서울 양원지구 필지에 대해 200억원의 토지보상금을 받은 박모씨도 있었는데요.

앞으로 집값 안정을 위한 집값 공급 목적으로 신도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토지보상금으로 벼락부자가 계속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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