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4, 2022

GTX 지나가는데.. 곧 벼락거지 된다는 아파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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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집값 열풍을 논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GTX인데요. GTX 노선이 정차하는 지역의 경우 집값 상승률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정차한다는 소문 하나만으로도 집값이 들썩일 정도로 GTX는 역세권보다 더 파급력이 큰 부동산 호재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모두에게 그런 것 만은 아닌데요. GTX 내 집을 지나가는데도 집값이 오르긴커녕 겨우 몇 만 원이 손에 떨어진다는 곳이 있어 모두를 의아하게 했습니다.

GTX A 노선이 지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일대 주민들은 GTX 노선이 자신의 집 아래로 지나가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가구당 4만 6천 원을 보상받는 것에 반발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와 고양시는 해당 일대 아파트 주민 2400여 명에게 GTX A가 지나가는 해당 땅 지하를 사용하겠다는 구분지상권에 대한 토지보상 계획을 주민들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통보를 받은 주민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고양시가 주민들에게 제시한 보상 금액은 46,505원. 5만 원이 채 안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 중에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 거기에 분지 등의 피해를 고려했을 때 구분지상권 보상액으로는 턱없이 적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얼마 되지도 않은 보상금 받자고 구비해야 할 서류도 산더미라며 서류 챙기는 일에 인감도장 현장 날인까지 해야 한다며 보상액보다 교통비 등의 경비가 더 많이 들 것이라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8년 말 착공에 들어간 GTX A 노선은 해당 아파트 일대를 통과해 2023년 완공 목표로 경기 서북부와 서울 도심, 경기도 동남부를 가로 짓는 시속 100KM, 최고 시속 200KM에 달합니다.

국토부와 고양시가 비교적 적은 보상액을 산정하게 된 것은 GTX가 해당 아파트 지하 40미터 이상 아래를 지나 주택 등 주민들의 거주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지하로 들어갈수록 암반이 단단하기 때문에 시공 중 안전성이 뛰어나고 지진에 대한 저항력이 충분해 보상액이 낮다는 게 국토부 담당자의 설명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을 비롯해 해외의 경우 일정 깊이 이상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보상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국토부가 GTX 노선이 지나는 집 소유주에게 똑같이 낮은 보상액을 책정한 것은 아닙니다. 덕양구 단독주택 소유자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의 보상액을 책정하기도 했으며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 소유자에게는 1인당 280만 원, 다세대주택 소유자 6명에게는 230만 원을 지급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GTX가 처음 시행되는 공사인 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 외에도 다수의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속 180KM로 매일 150차례 이상 운행하는데 지반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다며 우려를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인천의 한 아파트는 지어진 지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인천과 김포를 잇는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아파트 아래 터널이 뚫리면서 갑자기 아파트에 균열이 심해지고 주차장이 기우는 등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터널이 바로 지나가는 곳에 위치한 동의 경우 다른 동과 비교했을 때 균열 정도가 심해 40미터 아래라 해서 지반 위에 지어진 건물에 주는 영향이 미비하다고 할 순 없는데요.

참고로 해당 지역의 경우 터널을 뚫기 위한 발파 공사가 2700번 이상 이어져 이것이 현재의 원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는데요.

턱없이 낮은 보상액으로 주민들과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GTX 사업. 사업 예산상 많은 보상액을 지불할 수 없으며 한 번 높아진 보상액이 GTX B, C, D로 번질 수 있어 쉽사리 양측 의견이 좁혀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국민의 이익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검토해 하루빨리 조속히 갈등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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