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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3, 2022

최고가 경신에 10년 뭍은 창업 주식 팔았더니 수익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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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사둔 주식을 10년 만에 처분했더니 무려 800%나 되는 수익률을 거둔 인물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종목은 치과용 임플란트 기기 제조업체 오스템임플란트로 최근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3일 기준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보다 7700원 오른 13만 7600원에 거래되었으며 장중 한때 13만 8000원까지 올랐습니다.

사상 최고가를 견인한 것은 최근 실적 때문인데요. 2분기에만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올려 3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수출은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중국 수출은 40% 가까이 급증했고 미국과 러시아는 각각 102%, 151%로 엄청난 수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해당 종목의 주가가 치솟자 10년 만에 주식을 처분해 무려 800%라는 경의적인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인물은 과거 오스템임플란트 창업을 도왔던 최규옥 회장의 특수 관계인 박대영 씨로 드러났습니다.

박대영 씨는 보유 중인 해당 주식 지분 0.07%를 장내 전량 주당 12만 4200원으로 매도했으며 매각 금액은 12억 원이 넘습니다.

그는 2007년 2월 오스템임플란트 상장 직후인 2008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주식을 사들였으며 그때 사들인 투자금은 1억 4100만 원으로 주당 평균 1만 4100원인 셈입니다.

매각 금액이 12만 4200만 원인 것을 계산하면 무려 8배가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인데요.

박대영 씨는 오스템 임플란트 최규옥 회장의 처남으로 과거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다가 97년 오스템임플란트 창업 조이게 합류해 매형인 최규옥 회장을 도와 회사 살림을 챙겨 왔다고 합니다.

그 후 재경부 부장과 경영지원부문 이사 및 상무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경영에서 물러난 상태입니다.

2007년 상장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로 상장 공모가 1만 5천 원에 불과했던 주가가 최근 13만 원에 근접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둔 셈인데요.

물론 지분율로 따지면 0.1%로 1만주에 불과하지만 상장 초기에 사뒀던 터라 10여 년 만에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처남인 박대영 씨의 수익률을 높고 보면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0년간 10배 가까이 성장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더 얼마나 성장해 나갈지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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