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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6, 2021

평범한 교수로 매년 40억씩 버는 그가 하는 부업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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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수의 연봉은 대략 얼마쯤 될까요?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8000만원에서 1억선 정도입니다. 세전 기준으로 본다면 월 천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는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는 어디까지나 정교수가 되었을 때 얘기입니다. 이 정도 연봉을 받으려면 시간 강사에서부터 시작해서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야 합니다.

조교수까지만 가도 평균 8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시간 강사에서 멈춘다면 얘기가 완전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시간 강사의 연봉은 정말 처참한 수준인데요. 대략 1000만원 이하 수준이라고 합니다. 만약 시간 강사에서 정교수까지 오른다면 대략 10배 정도 연봉이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억대 연봉을 받는 교수보다 무려 400배가 넘게 돈을 버는교수가 있는데요. 바로 카이스트 교수인데요. 그가 일반 교수들의 연봉에서 400배 수익을 낸 방법은 바로 주식투자입니다.

나름 엘리트의 길을 걸어온 현 카이스트 교수. 타이틀만 놓고 보자면 그는 남 부러울 거 없는 인생입니다. 하지만 그에겐 현실적인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김봉수 교수의 아이들은 일반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해 외국인 학교에 보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학비 부담이 만만치 않았지요.

그러는 중 우연히 의사 친구를 만났는데 과거 자신과 출발선이 비슷했음에도 현재 잘나가는 의사가 된 친구를 보고 스스로 낙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가 200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그에게 가장 크게 도움을 준 지인은 무패 칠리라는 닉네임으로 재야의 투자 고수인 친구였습니다. 그는 김교수에게 책을 추천해 주었는데요. 그때부터 주식투자에 불이 붙은 그는 투자금 4억에서 단 몇 년만에 100억원으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그가 이렇게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틈날때 마다 백화점에 들린다고 하는데요. 백화점 내 가게들의 제품 진열 위치를 보면서 앞으로 시장 흐름을 예측한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무엇보다 사람의 심리를 깨달은 점이 핵심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식이 항상 그 가치가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다라는 점을 깨닫고 그 괴리가 가장 클 때가 주식 투자의 적기라고 판단했습니다. 가치에 비해 가격이 훨씬 싼 주식이 바로 그의 타겟입니다.

김봉수 교수는 사람은 자연스레 감정에 휘둘리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게 주식 시장의 현실이자 기회이며 자신은 꾸준히 그런 주식들을 찾는데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지금까지 그가 실패한 주식 투자는 딱 한 건 뿐이었습니다. 실패의 이유는 직접 가치를 계산하고 분석하지 않고 친구인 무패치리를 따라 산 결과였습니다.

현재 그의 자산은 500억대로 늘어났지만 달라진 건 조금 커진 집과 좋아진 차 정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는 주식 투자를 하면서 큰 돈을 벌면서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요. 돈은 자신과 가족을 지켜준느 수단이지 안전판이지만 행복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는 자신이 번 돈을 자신이 현재 연구하고 있는 난치병 치료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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