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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7, 2021

이재용 부회장 팰리세이드 차량 조회해보고 깜짝 놀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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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최고 그룹의 오너인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타계했습니다. 타계 이후 한동안 세간은 고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10조 넘는 역대급 규모였기 때문에 남은 이재용 일가가 해당 상속세를 어떻게 납부할지가 세간의 집중이었습니다.

삼성그룹의 엄청난 상속세만큼은 아니지만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을 두고 한 가지 화제가 된 사건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으면서 타고 온 한 차량 때문이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아버지인 고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찾으면서 현대차의 대형 SUV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를 타고 왔는데요. 운전기사를 대동한 것이 아니라 직접 운전대를 잡고 빈소까지 운전해 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뒷좌석에는 이 부회장의 두 자녀도 함께 타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이재용 부회장은 취재진을 피해 지하 주차장과 연결된 통로로 들어간 다른 유가족들과는 달리 직접 차를 몰고 와 취재진 앞에 섰는데요.

정문 앞에 대기하고 있었던 취재진 앞으로 직접 팰리세이트 차량을 끌고 정문까지 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삼성 총수 일가가 운전기사도 대동하지 않고 자동차를 직접 몰고 와 공식 석상에 나타난 전례가 없어 현장을 지키던 기자들도 다소 놀랐다고 합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이 타고 온 팰리세이드는 2019년식으로 짙은 회색 색상의 3778CC 차량입니다. 누가보다 다른 팰리세이드 차량과 다른 점이 딱히 없었는데요. 단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해당 차량은 두 차례 소유주가 바뀐 중고 차였습니다. 즉 이재용 부회장은 해당 차량을 신차가 아닌 중고차를 타고 빈소를 찾을 것입니다.

해당 차량은 2019년 5월 최초 등록되었으며 이후 지난해 10월 30일과 11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소유주가 변경된 것으로 조회되었습니다.

세 번째 소유주 등록이 2019년 11월 7일인 것으로 보아 이재용 부회장은 해당 일자에 차량을 구매해 등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주행 거리는 8444km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해당 팰리세이드 차량은 이 부회장이 사적인 용도로 타고 다녔던 개인 차량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사 법인 차가 아니였다고 밝혔는데요. 아들과 딸을 위해 직접 이 부회장이 직접 차를 운전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재 재계 1위 총수 그리고 그리고 고인이 된 이건희 회장의 지분까지 상속받아 이제는 국내 최고 부자로 등극한 이재용 부회장이 중고로 차를 구매한다는 건 사실 납득하긴 힘든데요.

국내에서 그리고 전 세계에서 돈 많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재용 부회장이 신차가 아닌 중고 팰리세이드를 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정확한 이유는 확인된 바 없으나 자동차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이 중고 팰리세이드를 구매한 시점의 경우 주문을 해도 반년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기다리기 힘든 경우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당장 차를 사야 하는데 6개월을 기다릴 수 없어 이재용 부회장이 중고차를 샀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가성비를 따져 중고차를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는 놀라운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재용 부회장이 중고차 시장을 이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2019년 4월에는 과거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사이트인 SK엔카닷컴에 2015년씩 쌍용차 뉴체어맨 W V8 5000 보우 에디션이 4300만 원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차량은 금세 팔렸는데요.

당시 매물 소개란에는 완전 무사고, 대기업 오너 차량, 마사지 세트, 비흡연 차량이라는 정보가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이재용 부회장이 차량을 바꾼 시가와 매물이 나온 시기가 겹치고 차량 연식 및 차종, 언론에 보도된 차량 번호가 매물과 일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이후 다시 중고차 매물로 등장하는데요. 해당 차주는 자신이 구매한 4300만 원의 4배에 육박하는 1억 7천만 원으로 중고 판매 사이트에 해당 차량을 등록했습니다.

과거 이재용 부회장이 탔다는 체어맨을 구매했다가 다시 내놓은 차주는 이에 대해 삼성전자 오너가 타던 차량이니 미래 소장 가치와 대기업 성공 기운을 생각해 가격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씩 체어맨 V8 5000 모델은 당시 신차 가격이 1억 원 수준이었으나 출고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신차 가격의 두 배 가까운 금액으로 등록한 셈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아버지인 고 이건희 회장과는 달리 국산차를 잘 애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경우 벤츠 마이바흐, 부가티, 벤틀리, 롤스로이스, 페라리 등을 수백 대의 차량을 모을 정도로 자동차 광이었지만 아들은 완전히 달랐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은 심지어 체어맨을 판매한 이후 현대차의 제네시스 G90을 업무용으로 타고 다닐 정도로 국산차를 계속해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기업 오너 그것도 삼성의 오너라면 얼마든지 수억 원이 넘는 값비싼 럭셔리 차를 탈것도 같지만 이재용 부회장은 정말 놀랍게도 중고차를 구매하는 재미있는 해보를 보였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이 다음에 이용할 국산차는 뭘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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