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영끌해서라도..부동산 전문가들이 무조건 2배 오른다 말하는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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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의 전세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아파트가 아닌 빌라나 다세대로 옮겨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시중에 전세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세가가 폭등하자 과거에는 아파트에 밀려 인기가 없던 빌라나 다세대에 그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그 가격이 부담스러워져 이제는 서울에서 비교적 가깝지만 가격이 낮은 인천이나 경기도권으로 이사 가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는데요.

실제로 올해 상반기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른 집값과 전세가 때문에 서울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상황을 두고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지만 대부분 주요 원인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꼽고 있는데요.

가격이 올라가는 건 어디까지나 수급 문제이기 때문에 공급을 늘리고 시장에 거래될 수 있는 매물을 늘리면 해결될 일을 처음부터 원인 분석에 실패해 현재 문제가 걷잡을 수없이 커졌습니다.

아파트를 많이 지어 신규 공급을 늘리거나 전세나 월세라도 시중에 거래될 수 있는 매물을 끄집어 냈어야 하는데 양도세를 높여 집을 내놓기도 부담스럽고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물량이 오히려 크게 준 것인데요.

게다가 부동산 규제를 이유로 재건축과 재개발을 막아 안 그래도 부족한 주택 공급이 줄어 집값과 전세가 폭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임대차법을 폐지에 전세 물량을 늘리고 다주택자들의 양도세를 일반 과세로 하면 매물이 쏟아질 것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힘든 것은 단연 무주택자이지만 이미 내 집 마련을 한 1주택자나 2주택자도 곤혹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9억 원 이하 아파트는 양도세가 비과세였는데 현재 집값이 2배 이상 뛰면서 대부분 양도세를 내게 돼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해도 15억이 넘으면 대출이 나오지 않아 이사 자체가 막혀 버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굳이 이사를 선택해야 한다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미래 가치가 있는 재개발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추천했습니다.

2주택자는 미래 가치를 따져보고 5~20년간 보유할 가치가 없다면 양도세를 내더라도 과감히 처리하는 게 낫고 미래 가치가 충분하다면 증여세를 내고 증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신혼부부들에 대해서는 어차피 부동산으로 내 집 마련을 해서 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영끌을 해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설 것을 조언했는데요.

현재 대출 금리가 오르고 있다 해도 여전히 낮은 상태라 과감히 대출을 많아 받아 빠르게 내 집 마련을 하는 게 좋은데요.

만약 현재 무주택이라면 서울의 집값이 현재 높은 상태라 진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 지역의 일자리 접근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게 좋은데요.

강남구, 종로구, 중구, 여의도 등 일자리가 현재에도 많고 앞으로 많아질 곳들과의 접근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이 중에서 10년 내 2배로 뛰는 곳을 두고 모두 파주 운정 신도시 또는 양주 옥정 신도시, 의정부를 뽑았습니다.

파주 운정 신도시의 경우 GTX A 노선으로 강남까지 20~30분이면 갈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현재 평당 1000~2000만 원 하지만 나중에는 3000~4000만 원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TX C 노선으로 연결되는 양주 옥정 신도시와 의정부 또한 현재 평당 천만 원대이지만 최소 3천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기존 광역 철도망과 멀리 떨어져 있어 아직은 여기가 그렇게까지 오르겠느냐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GTX와 완공되면 완전히 상황이 반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세 곳 중에 20분 컷으로 강남권에 오를 수 있는 파주 운정을 가장 상승 기대감이 높은 지역으로 뽑았는데요. 현재 무주택자이고 청약 또는 매매 여건이 된다면 충분히 노려볼만합니다.

파주 운정 신도시가 전문가들의 전망대로 GTX 호재를 타고 현재보다 2배 이상 오를지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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