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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6, 2022

부동산 싫어.. 현재 전세산다는 경제학과 교수가 전재산 투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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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이생망입니다. 이번 생은 망했다는 뜻인데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집을 사지 못한 젊은 MZ 세대에서 삶을 한탄하면서 생겨난 신조어인데요.

다른 세대에 비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해 부동산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사이 집값은 회사 급여만으로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올라버렸습니다. 평생 일해도 내 집 하나 가지지 못한다는 말이 이제 정말 현실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일본의 한 신문사에서 도쿄와 서울의 집값을 비교한 자료를 내놓았는데 내 집 마련에 걸리는 시간이 도쿄는 12년, 서울은 무려 21년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2018년 이후 폭등한 현재 집값 전체 근로자의 절반에 해당되는 연봉 2000만 원~4000만 원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이번 부동산 폭등 전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람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이제 앞으로 내 집 마련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 상황입니다.

내 집 하나 가지고 있지 못하면 한순간에 벼락 거지가 된다는 말이 등장할 정도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2030세대들은 뒤늦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데요.

최근 매매된 4집 중 2 곳은 젊은 세대라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모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지만 내 집을 보유하지 않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숭실대학교 경제학교 교수 서준식으로 과거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무려 25년간 펀드매니저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여의도의 아파트를 전세로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경제학에 정통한 그가 내 집 하나 가지고 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현재 자신의 자산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집을 보유한 적은 있었지만 지금까지 부동산이 아닌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부동산이 아닌 주식에 투자한 것은 부동산보다 주식의 투자수익률이 훨씬 좋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과거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주식을 잘못 투자해 가진 전 재산을 탕진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는 채권형 주식에 대해 깨닫고 투자를 시작한 결과 모든 빚을 청산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금융위기 직전 채권 금리가 8%인 반면 주식의 기대 수익률은 5%였다고 말하면서 그럼에도 채권이 아닌 주식에 투자해 소위 쪽박을 찼다고 고백했는데요.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가치 투자를 시작하면서 부동산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떤 주식이 좋다는 말만 듣고 무턱대고 주식을 사기보다 가치 투자에 집중했는데요.

가치 투자의 입장에 봐서 해당 주식의 가치가 현재 주식 가격보다 높으면 산다고 자신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소위 배당이 천원 나오는데 주가가 5000원이면 주가가 굉장히 싼 거니 이런 식으로 주식투자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치 투자를 한 것에 대해 과거 채권 펀드매니저를 했던 경험이 크다고 밝혔는데요. 채권 투자자의 본성이 가치 투자인데 실제로 채권 펀드매니저 출신들 중에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는 앞으로도 집을 살 계획이 없다고 말했는데 부동산에 투자할 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에 부동산이 너무 올랐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며 투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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