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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7, 2021

계단오르기 운동용으로 지어진 아파트 건물 옆 미니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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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세가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가운데 세상은 이제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로 나눠질 정도로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외부활동이 줄어들게 되자 요즘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들은 코로나로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분양을 하고 있는데요.

이전과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티를 도입해 적극적으로 다른 아파트들과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부터 시작해 연회장, 스카이 브릿지,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 아이스 링크장 최근에는 교보문고 뺨치는 도서관까지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최근 한 국내 아파트 건설사가 코로나 이전에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만큼 커뮤니티 시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파트 단지 동 바로 옆에 지어진 한 건물의 의외의 용도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동탄생활권 서동탄역 일대에 들어선 서동탄역 더샾 파크시티 113동 옆에는 아파트 건물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높이 17층 규모의 3면이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는 해당 건물은 113동과 함께 도로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파트의 흔한 커뮤니티 시설 건물로 예측되지만 해당 건물에 들어와 있는 커뮤니티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건물 자체가 커뮤니티 시설이기 때문인데요. 해당 건물은 헬시 스퀘어라고 불리는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운동 시설이라고 합니다. 오롯이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할 수 있게 지어진 것인데요.

건물 내부의 계단을 오르게 되면 3면이 모두 개방되어 있어 탁트인 시야와 함께 마감재로 사용된 편백나무 때문에 마치 산을 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5개층 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운동을 하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를 수도 있는 편의성도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 건설사는 계단 오르기 운동이 근력 및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과 관절염 뇌 나이 등에 효과가 높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아파트의 답답한 계단층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계단을 오를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계단 오르기 시설인 헬시스퀘어가 있는 해당 아파트는 총 2400 가구로 분양되어 2019년 7월부터 입주를 했는데요. 당시 시세가 3억 내외였으나 현재는 6억 6천만원에 거래돼 2배나 올랐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과거보다 집에 머무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들도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달라지는 추세인데요. 앞으로 어떤 새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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