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이투스 사회탐구영역 스타 강사 이지영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통장 잔고에서는 무려 130억원이라 찍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통장 공개는 그날 구독자 14만 기념으로 이지영 강사 라이브로 진행 중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스포츠카를 소유할 정도로 엄청난 자산가가 된 그녀지만 과거에는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하였다고 합니다. 너무 가난한 나머지 인천에서 태어났지만 중학교 때 충북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의 작은 초가집으로 이사를 가야할 정도였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그 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다고 하는데요.

너무 가난해서 과거 그녀의 집을 떠올리면 마치 영어화 기생충과 다를 거 없는 처지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수로 인해 물이 가득차 옷과 책, 가구는 물론 가장 아끼는 노트와 필기구도 버려야 했습니다. 게다가 IMF까지 들어닥치면서 가세는 더 기울었으며 그때 심한 우울증이 앓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실제 고등학교는 정말 암울 그 자체였는데요. 아침 버스를 놓치면 학교를 등교할 수 없었으며 아궁이로 불을 짚어 밥을 해먹어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55,000원 급식비를 내지 못해 점심을 먹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때부터 가난에 벗어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으며 다행스럽게 그녀가 선택한 것은 공부였습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 3시간씩 자며 무식하게 공부한 것으로 유명했으며 실제로 포크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공부를 해 나갔는데요.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먹었지만 따뜻한 커피는 졸음이 오히려 더 몰려온다고 생커피를 그냥 씹어먹었다가 위에 구멍이 나서 몇 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유퀴즈에 출연한 최연소 7급 공무원 학생도 커피를 씹어 먹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시청자가 그렇게 가난했으면 차라리 공장에 가질 그랬냐 라는 질문에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을 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좋은 학벌을 만들어 성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명예롭다고 판단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최고의 희열은 넌 할 수 없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고3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너가 서울대를 간다고? 과외도 없이? 갈 돈은 있고? 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그들의 말을 보란듯이 비웃는 듯 서울대학교를 장학금을 받고 입학합니다. 애초부터 학원 강사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해외 유학을 가려고 초등학교 논술 준비를 하다가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또 학생을 가르치는데 자신이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진가를 알아본 학원 원장이 그녀를 서울대 준비 최상위권 반으로 배정하면서 유명해졌으며 그녀는 자신이 가르치게 될 사탐 문제집 및 인터넷 강의를 모두 섭렵할 정도로 독하게 수업 준비를 했습니다.

스카이에듀로 스타 강사로 활동 당시 이지영 강사 하나만으로 회사 주가가 올랐을 정도였는데 현재까지도 유일무일한 기록으로 전해집니다. 그녀는 자신의 연봉에 대해서도 밝힌 바 있는데요. 2014년 이후에 100억을 찍은 이후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100억 이하로 내려온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벤타도르 S, 페라리, 맥라렌650S 등 고급차 및 스포츠카를 10대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100억원의 자산답게 배와 요트 또한 3대 이상 가지고 있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년간 내는 세금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매년 종합부동산세로 빌딩 몇 채값을 낸다고 해 그녀가 엄청난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자산을 가졌음에도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선행도 많이 했다는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기부 금액이 5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의 실제 인물에 가까운 이지영 강사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