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6, 2022

밥먹다 로또 1등 당첨된 27살 직장인 3년 후 근황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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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 한장으로 우리의 기분을 설레이게 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 커피 한잔 아껴 산 로또 한장은 기분 좋은 일주일을 보내게 해줍니다.

만약 로또 당첨이 된다면 월차를 써서 은행에 다녀와야 하나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 되는데요.

일반 회사원들이 연봉을 한푼도 쓰지 않고 10년을 모아도 수도권에 자기 집 한채 장만하기 힘든 현실에 우리들은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당첨금이 얼마나 되길래 전국민이 ‘로또당첨’을 소원이라 하는지 궁금한데요.

현재 2021년 8월 21일까지 977회차 로또 추첨이 이루어졌고 역대 최고 당첨액은 407억이며 최소 당첨액은 4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역대 최고 1등 당첨금이 나온 19회차는 전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경우라고 하는데요. 거기다 1등 당첨자도 딱 1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 1등 당첨금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운의 당첨자는 바로 강원도 춘천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경사 분이셨는데요. 당첨금을 받자마자 직장을 그만두시고 이후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폐인이 되었다’, ‘이혼을 했다’ 등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그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고 당첨 이후 30억 원대를 사회에 환원 하는 등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로또 당첨이 항상 대박만을 터트리는 건 아닌데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거액의 돈을 갖게 되면 여러가지 유혹이 따라오기 마련이죠.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당첨금인 242억 원을 받은 당첨자의 경우 5년 만에 모든 돈을 탕진하고 사기범으로 전락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인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행운이 누구에게는 독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첨자들 중에서 20~30대의 젊은 청년들도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들은 일생일대의 행운을 삶의 기회로 사용했는지 아니면 굴러들어 온 복을 차려버렸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전 재산을 날린 20대 청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11일 KBS의 <실연박물관>에 27살의 나이에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2억 원의 돈을 수령한 최모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당시 함께 밥을 먹던 직장 동료가 복권을 사자고 했고, 근처 가게에서 아무 생각없이 복권을 샀다가 당첨됐다고 전했는데요.

구입했던 단 한장의 복권이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되면서 벼락부자되는 행운을 맞게 됩니다.

최씨는 당첨이 된 후 “당첨되면 돈을 나눠주겠다” 라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장 동료에게 1억, 사장에게는 2억을 통크게 나눴다고 합니다.

또 부모님과 자신의 전제 보증금을 내고 학자금을 갚은 후 외제차 구매, 해외여행 등을 하며 로또당첨의 기쁨을 누렸다는데요.

이후 남은 돈 4~5억 정도로 카페를 차렸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그만 가게 문을 닫고 말았다고 하네요. 당첨된지 2년이 지난 현재 한 푼도 남지 않은 백수가 되었다는 씁씁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2006년 20대 중반 나이에 로또 1등에 당첨되며 무려 19억원을 손에 쥔 한 청년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당첨금을 가족들에게 쓰며 새 인생을 사는 듯 했지만, 얼마 안 가 도박장과 유흥시설을 드나들며 돈을 탕진하죠.

결국 8개월여 만에 돈을 모두 날려 버리고 당첨 1년 만에 좀도둑으로 전락해 금은방을 털다 철창신세를 지게 됩니다.

위와 다르게 로또 수익금을 잘 운용하여 ‘갓물주’가 된 당첨자도 있어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1등 당첨됐을 당시 26세였고 현재 나이가 30살이 되었다며, 당첨된 로또 용지와 함께 수령받은 계좌를 함께 인증 했는데요.

당첨 이후에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전보다 마음 편히 회사를 다닐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진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또 당첨금으로 “수도권에 대출을 껴 괜찮은 상가 건물을 하나 구입 해 월세를 받고 있다”고 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하네요.

로또 당첨자들의 이야기를 보며 로또 당첨은 분명 일생일대의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는데요.

당첨 후 과거보다 윤택한 삶을 살고 있는 당첨자도 있지만 많은 당첨자들이 그 전보다 훨씬 못한 삶을 살게 된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막연히 부자가 되기를 꿈꾸거나 돈벼락을 기다리지 말고 그 시간에 바른 심성과 가치관을 기른다면 1등 당첨이라는 행복이 왔는 때 바르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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