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30, 2022

월세받는거보다 좋다. 삼성전자에 1억 5천 투자한 주주의 배당금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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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 종목은 단연 삼성전자였는데요.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규모는 500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수를 5천만으로 잡았을 때 10%에 달합니다.

그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크게 뛰어올랐던 삼성전자 주식은 지난해 12월부터 부진을 면하지 못하는데요.

9만 전자 십만 전자를 외쳤지만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주가는 8만 원 아래로 내려앉으며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을 태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들였는데요. 하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달 5일 장중 8만 3천 원에서 이후 2주 지난 20일 장중 7만 2500원까지 무려 10% 넘게 급락하고야 맙니다.

그 후 단기 저점을 찍은 후 6% 넘게 반등하면서 현재 7만 원 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은 지난해 연말보다 오히려 더 떨어졌지만 실적 적 면에 있어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이번에 전 세계 기업들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삼성전자는 2분기 네슬레를 제치고 배당금 지급 금액 면에서 세계 1위로 등극했으며 무려 2분기에만 14조 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네슬레, 리오틴토, 스베르방크, 사노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배당금은 개인투자자에 있어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외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인데요.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주식에 투자해 매번 지급되는 배당금 수익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삼성전자는 일 년에 배당을 4번 지급하는 분당 배당 방식을 통해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개인 투자자는 지난달 18일까지 무려 4억 주에 달하는 삼성전자 주식을 순 매수했으며 개인 지분율이 사상 처음 13%에 달해 이번에 개인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배당금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은 특별배당금과 보통주, 우선주 이렇게 나눠집니다.

일반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삼성전자 주식이 보통주에 해당되며 삼성전자(우)가 우선주로서 보통주 354원보다 1원 많은 355원의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배당금은 2018~2020년 기간 동안 발생한 잉여 현금 흐름의 50%를 주주들에게 환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번 배당금 지급으로 만약 보통주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오는 11월 경에 19만 3200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이번 9월 28일 이전까지 매수를 한다면 이번 3분기 배당금을 탈 수 있는데요.

참고로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우선주를 1억 5천만 원어치 보유한 투자자의 경우 꾸준히 지분을 늘려와 당시 3517주로 총 배당금 124만 원가량을 지급받은 사실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해당 투자자가 지금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127만 원을 지급받았을 것으로 추측되며 이번 3분기의 경우 특별배당금까지 포함돼 부려 679만 원에 배당금을 수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배당금을 인증한 해당 투자자는 매번 삼성전자에서 지급되는 배당금이 나름 쏠쏠하다며 배당금 통지서를 뜯어보는 맛이 있다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많은 개인 주식 투자자들이 단순히 주가가 올라 수익이 실현되는 것만 노리는데요.

시세 차익 못지않게 삼성전자와 같이 고배당 기업에 투자해 배당금을 지급받는 것 또한 꽤나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니 만큼 장기적으로 보유하면서 배당금 수익을 올리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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