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결국 이거네” 택시해서 모은 삼성전자 주식 팔아서 여기에 투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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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연 1등 주식으로 뽑히는 삼성전자 주식.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규모만 무려 500만 명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국민 수를 대략 5천만 명으로 봤을 때 무려 10%나 차지하고 있는데요.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성전자 주식의 상징성은 어느 다른 대기업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가 컸으며 지난해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며 실제로 삼성전자에 투자해 돈을 번 개인투자자들이 제법 있었는데요.

현재는 예상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보여줬으나 외국인과 기관에 매도세로 지난해에 이어 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문가를 비롯해 개인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오히려 추가 매수를 진행해 현재 사상 처음으로 개인 투자자 지분율 13%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10년 넘게 코스피 시가 총액 1위를 유지해 온 우량주이니 만큼 꾸준히 매입할 경우 기대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한 경제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택시 운전기사가 20년 넘게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 현재 큰 자산가로 성공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인물은 바로 최원호 씨로 그는 20여 년 전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꾸준히 모아왔다고 하는데요.

수십 년 전 그는 보증금 50만 원에 월세 6만 원짜리 방에 살 만큼 지독히 가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 높은 수익률을 내면서 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직접 지은 전원주택에 살 만큼 여유 있는 노후를 즐기는 수십억 대의 자산가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반지하 월세에 살며 택시 운전을 하며 돈을 벌었는데요. 그는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기 위해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일을 했으며 하루에 15~16시간 넘게 운전하는 날이 부지기수였다고 합니다.

그는 매월 돈이 들어오면 삼성전자의 주식을 샀는데요. 그가 그렇게 매월 매년 모은 주식이 10주, 100주, 200주가 되었고 가격이 오르면 팔아 부동산에 재투자했습니다.

최 씨는 자신이 현재 수십억 대 자산가가 되는데 주식의 힘이 가장 컸다고 말했는데요. 주식은 부동산처럼 큰돈이 드는 게 아니어서 작은 돈으로 꾸준히 투자할 경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단기간 수익만을 바라고 주식 투자를 했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며 오랜 기간을 두고 가져갈 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의 투자 철학을 공개했는데요.

돈은 한 번에 불어나는 것이 아니며 부자가 되는 빠른 방법은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최근 그는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 힐링 여행자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주로 주식과 부동산 등의 경제 콘텐츠와 여행 및 전원생활 예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물론 그의 콘텐츠 중에서는 경제 관련 콘텐츠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반지하 월세를 살던 택시 기사가 현재 수십 억대 자산가가 되었으니 사람들의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장기투자와 집중 투자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하나의 주식에 올인하는 것은 분명 리스크가 있으나 확실한 주식을 사 두는 것은 주가가 떨어져도 불안할 필요가 없다는 게 그의 생각입니다.

그는 삼성전자 주식이 50 대 1 액면분할 전에도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액면 분할한 이후 5만 원대가 되었을 때도 삼성전자의 주식을 샀다고 합니다.

이후 한때 3만 8천 원까지 떨어졌지만 전혀 불안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때 주식을 더 담았다고 하는데요. 다시 오를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 지난해 8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는 주식 투자는 그 회사와 성장을 함께하는 것이라며 절대 단기간 돈을 벌기 위한 투기성 수단으로 투자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장기 투자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최 씨가 주식으로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산 주식이 삼성전자였기 때문이라고 입 모아 말했습니다.

실제로 10년 전 시가총액 상위 10위를 차지했던 종목들 중 지금까지 그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불과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20년 동안 무려 600%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그 외 기업들은 오히려 더 떨어져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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