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3, 2024

주식 부동산 비교도 안돼.. 한곳만 터져도 100배 이상 번다는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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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대박을 꿈꾸며 소중한 돈을 주식 투자에 쏟아붓고 있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로 증시는 폭락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엄청난 매수세에 힘입어서 사상 처음 코스피 3000 지수를 돌파하면서 때아닌 주식 투자 호황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개인 투자자는 많지 않았는데요. 대부분 크게 오르기 전에 팔거나 이미 오른 주식에 뒤늦게 승차했다가 크게 수익을 내지 못한 것인데요.

주식 투자로 크게 돈을 벌어도 수익률이 많이야 2배에서 크게 대박이 터져도 10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정말 흔치 않은 일이고 사실상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투자했을 때 하나만 터져도 최소 20배 크게는 100배 이상 수익률이 낼 수 있다고 해 요즘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곳이 있는데요.

과거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2011년 배달의 민족에 3억 원을 투자했는데 8년 되 2019년 배달의 민족이 독일의 딜리버리 히어로에 매각되면서 지분 가치가 3000억으로 상승하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8년 만에 3억이 3000억이 되면서 무려 1000배나 오른 것입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한 것은 엔젤 투자로 유니콘 기업이나 스타트업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것인데요.

과거에는 이런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대기업이나 금융권에서 퇴직한 임원이나 스타트업 CEO들이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여기에 투자하는 일반인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34세 직장인 A 씨는 비상장 스타트업에 1억 원가량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A 씨가 1억 원가량의 투자금으로 투자한 회사는 10여 곳으로 그는 투자한 기업 중 한 군데만 대박이 나도 20 ~ 100배가량의 잭팟이 가능하다고 귀뜸했는데요.

그는 일반 주식 투자처럼 매일 차트를 들여다보고 하락장에 마음을 졸이지 않아도 되고 일반적으로 성공 여부를 알기까지 긴 시간이 걸려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투자가 최근 가능해진 배경은 코로나19 이후 환경 변화로 많은 스타트업의 몸값이 치솟았기 때문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곳이 당근 마켓입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몸값이 그다지 높지 않았는데 현재는 신세계의 시가 총액을 넘어설 정도로 그 가치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현재 엔젤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는 3만여 명에 육박하며 올 상반기에만 1조 원이 넘는 투자금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소득 공제 혜택 엔젤 투자의 장점인데요. 3천만 원까지 100% 소득 공제가 가능합니다.

엔젤 투자 외에도 비상장 주식에도 2030세대 투자자들이 적극적이라고 하는데요. 공모 투자에 앞서 미리 주식을 선점할 수도 있고 실제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에서 인기가 높았던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는 성공리에 상장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투자한 회사가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투자금을 날릴 수도 있는데요. 비전펀드의 손정의 회장 또한 코로나 이전까지 투자한 유니콘 기업들이 제대로 상장되지 못하면서 엄청난 손실액을 기록하면서 예전만큼 못하다는 비난을 들어야만 했는데요.

그러다 때마침 코로나 팬데믹이 오면서 그가 투자했던 기업들의 가치가 빛을 보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엄청난 수익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재테크나 투자가 꼭 주식이나 부동산만 있는 것은 아니니 한 번쯤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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