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C
Seoul
Wednesday, January 26, 2022

“과거에도..” 박중훈 화천대유에 60억 투자해 벌어들인 수익 수준

Must read

올해 LH 땅투기 사건 이후 가장 큰 부동산 비리 게이트로 떠오른 화천대유. 국내 많은 정치인들을 비롯해 변호사와 기자 그리고 대권주자까지 연관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뜻밖에도 한 연예인이 해당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드러나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연예인이 평소 서민 이미지로 유명한 사람이어서 팬들의 충격은 더욱더 컸습니다.

화천대유는 2015년 전직 언론인인 김만배씨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해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가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뒤에 성남도시개발과 민간사업자가 특수 목적법인을 설립하는 형태로 대장동 개발이 추진되었습니다.

성남시로부터 시행사로 선정된 성남의뜰은 우선주, 보통주로 나눠 주주를 구성했고 이 과정에서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1~7호 주주들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460억이라는 개발 이익을 배당받은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화천대유와 같은 부동산 개발을 위해 설립된 특수 목적법인은 자금력이 거의 없어 외부로부터 투자를 유치 받아 사업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화천데유의 설립 자본금은 5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웬만한 중소기업들이 자본금 1억이 넘는다는 점만 봐도 굉장히 규모가 작은데요.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회사가 금융회사로부터 대규모 파이낸싱을 일으키거나 저주에게 자금을 빌려 사업 자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천대유는 킨앤파트너스와 엠에스비티라는 회사로부터 투자 자금을 유치했는데요. 킨앤파트너스는 291억, 엠에스비티는 60억 원 화천대유에 빌려줬습니다.

말은 빌려준 것이지만 사실상 투자라고 봐야 하는데요. 문제가 되는 회사는 바로 엠에스비티. 엠에스비티는 2007년 설립된 회사로 서울 역삼동 432 건물에 위치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건물은 알고 보니 배우 박중훈이 최대주주로 있는 일상 실업 소유로 밝혀졌는데요. 한 금융 관계자는 박중훈 씨의 돈이 엠에스비티를 거쳐 화천대유로 흘러갔을 거라 추정했는데요.

이번 화천대유의 투자한 60억으로 박중훈 씨가 거둔 이익은 최소 327억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투자금 60억 원의 5배가 넘습니다

2019년 말 대장지구 11블록 분양이 완료돼 2021년 5월부터 수분양자 입주 후 순차적으로 신탁 청산 및 본 사업이익 정산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제3순위 수익권자인 엠에스비티는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이 약 4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수백억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엠에스비티라는 회사의 이름으로 되어있으나 해당 화천대유의 실질적인 투자 자금을 댄 박중훈이 그 이익의 중심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데요.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으로 활동한 바 있어 서민적 이미지가 강했던 국민 배우 박중훈. 하지만 해당 사건으로 대중이 아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지만 그를 잘 아는 그의 주변 지인들은 그가 정치 성향과 투자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며 입 모아 말했는데요.

실제로 박중훈이 지금까지 재산을 늘려온 과정도 정말 영화처럼 기가 막힙니다. 그는 1997년 새롬 기술이라는 회사에 2억 5천만 원을 투자해 2년 후 해당 회사가 상장하면서 주식으로 무려 20배가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박중훈은 해당 주식으로 번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IS 빌딩을 60억 원에 매입했는데요. 현재 해당 빌딩의 가치는 크게 올라 무려 300억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박중훈은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부자들 순위에서 무려 440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실은 과거 박중훈이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는데요.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했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90년대부터 국민 배우로 인정받아온 배우 박중훈. 하지만 그의 지금까지 투자 과정과 현재 화천대유 사건을 통해 그에 대해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이 현재 정치권을 비롯해 가장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명확하게 해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Most Popular

Lates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