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 2022

미분양 아파트 넘쳐났는데 현재 일 매매계약 1000건 넘는다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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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이 넘쳐났던 지역이 올해 들어 집값이 수억이 넘게 올라 뜨거운 부동산 열풍을 실감케 했는데요.

경기도 평택의 신촌지구는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공급될 예정인데요. 2016년 첫 분양을 시작해 2800가구 세대가 우선 공급되었습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중소형 분양가가 3.3㎡당 900만 원 미만으로 공급돼 많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평택 지역에 분양 공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단지 규모도 워낙 커서 미분양이 남아돌았기 때문인데요.

2019년 8월 입주까지도 가격이 크게 변동이 없었지만 최근에서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었다고 합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84㎡는 지난달 5억 6300만 원에 매매되면서 올해 초 3억 7천만 원에서 무려 2억 원가량 치솟았는데요.

최근 나온 매물들의 호가는 6억 원을 육박합니다. 작년 말 후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3단지 또한 분양권 웃돈이 1억 5천만 원 이상 붙었습니다.

현지에서는 작년 말부터 지역 세입자와 외지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부쩍 오른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전셋값이 상승하고 화성 동탄2신도시, 오산 등도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평택 또한 상승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는 실거래가 10억이 넘는 아파트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고덕면 평택고덕 파라곤 전용면적 110㎡는 지난달 11억 원에 거래되었으며 84㎡는 9억 8천만 원으로 거의 10억에 육박했습니다.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또한 전용 99㎡는 11억 2500만원에 매매됐으며 84㎡ 또한 9억원을 넘겼습니다.

사실 평택은 신도시와 택지개발이 넘치면서 공급과잉으로 2019년 8월까지만 해도 미분양 아파트가 2663가구가 넘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6월 기준 미분양 아파트가 131가구 밖에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기타 수도권 지역은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물이 잠겼지만 평택은 그렇지 않은데요.

워낙 매물도 많은 데다가 수요도 높아 매달 1000건 이상씩 매매 계약이 체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현재까지 누적 거래량이 1만건을 넘는 지역은 수원시와 평택시가 유일한데요.

전문간들은 최근 미분야이 크게 줄어들면서 집값이 오른 평택을 두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비교적 저렴한 외곽지역으로 이동한 내집 마련 수요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가치가 크게 높지 않아도 최근 몇 년간 집값이 크게 올라 선택할 수 있는 가격대의 집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외곽지역 신도시나 구축 아파트로 내몰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승장에 외지인 수요 또한 크게 있는 만큼 현재 평택의 집값을 두고 거품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있는데요.

게다가 평택 지역 내에 여전히 추가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부지가 많이 남아 있어 거품론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호재도 만만치 않은데요. 평택 지역은 현재 교통망과 함께 개발계획이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 반도체 평택캠퍼스 P3 공장이 2022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인데요.

해당 시설 외에도 483만㎡에 기업 및 연구소, 의료 주거 등 시설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 호재도 있어 든든한 배후수요로 인해 집값이 상승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한때 미분양 지옥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고 오히려 수억원 집값이 뛴 평택 집값.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르게 될지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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