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6, 2022

“삼성전자에 집 판돈 28억 걸었다” 인증한 개인 투자자의 현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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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은 단연 남다른데요.

10년 넘게 코스피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해온 이유도 있겠으나 한국에서 삼성전자는 한국 국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기업입니다.

과거 삼성전자가 망하면 대한민국 경제가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성전자에 대한 국민들에 대한 신뢰는 높은데요.

이 때문에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을 사둬도 채권 이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코로나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폭락했지만 바로 회복했는데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코로나 충격으로 주가가 폭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인식하고 대거 삼성전자의 주식을 매수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전체 지분 중에 개인 투자자가 차지하고 있는 지분율은 지금까지 사상 최대치인 10%에 달할 정도입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은 실제로 수익에서도 증명되었는데요. 각 주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지난해 삼성전자에 투자해 꽤나 짭짤한 수익을 거뒀다는 인증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는 코로나 쇼크로 삼성전자가 지난해 최저점을 찍었던 그 시점에 수십억을 투자해 이후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둔 투자자가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년 2020년 3월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삼성전자의 주식 큰 폭으로 떨어지자 이때다 싶어 삼성전자에 도박을 건 투자자 A 씨.

그는 많은 사람들이 3만 전자라며 삼성전자 주식을 내던지기 급급했지만 그는 달랐는데요. 그는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당시 살고 있었던 집을 28억 원에 팔아 몽땅 삼성전자 주식에 올인했다고 합니다.

투자자 A 씨가 삼성전자를 매수한 이후에도 국내 증시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요. 불안한 증시 흐름 탓에 불안할 법도 했지만 A 시는 자신의 선택을 믿으며 힘든 시간을 버텨냈는데요.

그러자 결국 시간은 그의 선택이 맞는다는 것을 거짓말처럼 증명하며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부진을 면치 못했던 삼성전자 주식은 코스피가 안정세와 개인 투자자들의 열풍을 타고 8만 원을 넘어 9만 원 가까이 주가가 크게 올랐던 것인데요.

투자자 A 씨가 삼성전자를 매수한 금액은 4만 8천 원이었으니 8만 원 넘게 올랐다고 계산했을 때 거의 2배 가까이 오른 셈입니다.

물론 삼성전자 주식이 최고점을 찍었던 시점에 매도하지 못했지만 그는 적당한 시기에 가지고 있었던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해 거의 3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가 살고 있었던 집까지 팔아 28억 전부를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해 거둬들인 수익은 무려 10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물론 지금까지 팔고 있지 않았다면 이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익을 올렸겠지만 무엇보다 주식 시장의 흐름을 잃고 가진 재산 전부를 투자한 그 용기가 대단한 거 같습니다.

투자자 A 씨 외에도 전 재산이었던 9천만 원을 삼성전자에 투자한 여성 투자자 B 씨도 있었는데요.

그녀는 커뮤니티에 후기글을 올리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적금 이자 0.1%를 더 받으려고 설쳐댔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거의 반 도박이라는 생각으로 투자했는데 이렇게 오를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8만 원에 미치지 못했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 초 8만 원을 돌파하면서 9만 전자, 10만 전자를 외치며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 상승에 열망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애석하게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8만 원 아래로 떨어져 7만 원 초반에 머물고 있어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마음을 태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호실적은 계속되고 있으나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세와 반도체 시장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주가 전망은 여전히 좋지 않은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주가를 두고 앞으로 실적은 두고 봐야 하겠으나 올해까지의 실적만 놓고 봐도 실적 대비 주가가 낮기 때문에 지금도 충분히 매수할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대 국민주로 떠오르며 대세가 된 삼성전자. 삼성전자에 투자한 사람 중에는 자신의 전 재산인 28억을 투자해 주위를 놀라게 한 사람도 있었는데요.

당분간 주식 열풍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만큼 A씨와 같이 대박을 노리고 전재산을 올인하는 투자자는 계속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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