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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6, 2022

“전재산 6만원” 송윤아 울린 한국의 폴포츠 껌팔이 소년 심각한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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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묵묵히 가슴속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사연 한 번쯤 TV에서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 사연을 듣고 있으면 눈물이 저절로 쏟아질 정도로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곤 합니다. 10년 전쯤 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 등장한 청년이 있었는데요.

그는 5살 때 보육원을 뛰쳐나와 길거리에서 껌과 박카스를 팔며 인생을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불우한 환경과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음악 교육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그 청년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압도적인 실력으로 해당 오디션에 준우승을 차지해 그의 안타까웠던 과거는 큰 감동으로 바뀌며 인생역전에 성공합니다.

이후 그는 한국의 폴포츠라 불리면서 세계적인 무대에 서기도 했으나 한국에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들이 그러하듯 어느덧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그의 소식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그에 대한 놀라운 근황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번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놀랍게도 그는 현재 온몸에 암이 전이돼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껌팔이 소년에서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우승하면서 한국의 폴포츠로 인생 역전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현재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그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하늘도 무심하시다”라며 크게 안타까워했는데요.

하지만 그랬던 것도 잠시, 그는 현재 엄청난 의혹에 휩싸이면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생역전의 주인공에서 현재 조작, 사기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로 최성봉 씨 이야기입니다.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 1에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과거 어두웠던 과거로 심사위원들 마저 눈물짓게 했는데요.

특히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배우 송윤아는 최성봉의 사연과 그의 노래 실력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고 싶다고 말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5살 때까지 보육원에서 자랐지만 갖은 구타에 시달린 그는 결국 스스로 그곳을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계단이나 지하철, 공중 화장실에서 생활했고 배고픔을 참다못해 음식물 쓰레기를 먹은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박카스를 팔고 껌을 팔고 있다가 음악가라는 꿈이 생긴 후부터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사람들에게 꿈을 가질 것을 추천했는데요.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 최성봉은 한동안 소식을 듣지 못하다가 최근 그가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 3기도 모자라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로 공연이 크게 줄었고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현재 자신의 힘든 상황을 밝혀 그는 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0억 원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해외 팬카페와 개인적인 후원까지 더해 무려 1억 원의 돈을 추가로 모았다고 합니다.

해당 모금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암 투병을 해나가겠다고 밝힌 최성봉. 하지만 해당 크라우드 펀딩 이후 그의 투병을 의심하는 의혹들이 하나씩 터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크라우드 펀딩 포스터 촬영에 등장한 그의 병원 환자복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병원복 코스튬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최성봉은 사진을 찍을 때는 입원해 있는 병원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구매한 병원복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의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가 과거 공개했던 진단서가 문제가 되었는데요. 최성봉이 자신의 진단서라고 주장하는 문서와 실제 최성봉이 입원해 있는 병원의 진단서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보통 병원 진단서에는 해당 병원의 직인과 위 변조 마크가 들어가는데 최성봉에 공개한 진단서는 실제 직인과 위 변조 마크와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단순히 서류상의 문제일 수도 있다며 그렇게 해당 의혹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해당 병원에서 최성봉의 진단서를 두고 자신들의 병원에서 쓰는 진단서 양식이 밝히자 다시 한번 크게 논란이 되는데요.

게다가 최성봉의 진단서 상에 10월 8일이라고 되어 있지만 진료기록 자체가 없었으며 최소 3년 이내 해당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을 더 이상 의혹이 아니게 됩니다.

게다가 해당 의혹과 논란에 대해 최성봉 씨가 정확한 해명과 답변을 내놓지 않아 논란을 더 키웠는데요. 결국 그는 진행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는 해당 사건이 계속 논란이 되자 최성봉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최성봉은 크라우드 펀딩 진행이 어렵다는 이유로 취소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그의 암 투병이 거의 조작 및 사기로 밝혀지자 또다시 그는 또 다른 의혹에 휩싸이는데요. 지금껏 받은 후원금을 여자친구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하는데 쓰거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는데 흥청망청 썼다고 공개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한 유튜버는 그의 사치 논란과 관련해 사실 해당 업계에서 그가 큰손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며 언주역 인근 유흥주점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며 언급한 바 있습니다.

계속해서 의혹이 따르자 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 안고 가겠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며 한 번 크게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시청자들의 신고로 극단적인 상황은 막았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에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후원금을 환불해 주겠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현재 자신이 가진 돈이 6만 원 정도밖에 없다며 어떻게든 후원금을 돌려주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크게 논란이 되자 한 취재진이 해당 병원에 함께 가서 진위 여부를 검증해 보자고 제안했지만 그는 끝까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해 더 큰 실망을 안겼습니다.

과거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며 인생역전의 주인공이었으나 현재는 거짓 암 투병 논란과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성봉 씨. 지금까지 그를 믿고 지지하면서 후원한 팬들이 크게 실망했다고 하니 다시 이런 사건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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