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30, 2022

연봉 1억 찍고 포르쉐 산 직장인이 다시 현대 소나타 타는 현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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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타보고 싶은 스포츠카. 크게 성공해서 스포츠카를 타는 상상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보는데요.

물론 단순히 스포츠카를 좋아해서 돈을 많이 벌게 돼 사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자신의 성공을 다른 이들에게 자랑하는 용도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웬만큼 돈을 벌지 않고서는 절대 살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드림 카라고 불리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사고도 바로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세상에는 수많은 드림카들이 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포르쉐입니다.

포르쉐 외에 람보르기니, 맥라렌, 페라리 등도 선택사항이 될 수 있지만 대개 이런 브랜드들의 차들은 최소 2억 원 이상은 있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달리는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 롤스로이스 팬덤의 경우 무려 가격이 6~7억 원에 형성돼 있어 넘사벽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포르쉐의 경우 최소 8천만 원만 있으면 구매가 가능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현실적인 드림카로 손꼽힙니다.

그래서 고액의 연봉을 받거나 자영업으로 성공한 이들 중에서는 포르쉐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요.

실제로 국내 포르쉐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5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포르쉐는 2000~3000대 정도 팔리는데 그쳤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에만 무려 7000대가 넘는 포르쉐가 팔렸으며 포르쉐가 새롭게 선보인 포르쉐 전기차 마칸의 경우 보통 1억 5천만 원이 넘는 금액에도 불구하고 무려 천대 넘게 팔려나갔습니다.

갑자기 포르쉐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 자동차 업계 전문가는 과거까지만 해도 부의 상징으로 벤츠와 BMW를 뽑았지만 이제는 강남에서 소나타보다 더 자주 볼 수 있는 차가 됐다며 이에 좀 더 특별한 차를 원한 고객의 수요가 포르쉐로 연결된 거 같다고 추정했는데요.

최근 포르쉐를 구매한 A 씨는 이전에 BMW를 탔지만 강남 도로를 나가면 정말 쉽게 BMW를 볼 수 있어 더 이상 메리트를 느낄 수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좀 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차를 타보고 싶어 포르쉐를 사게 되었는데요. 다른 스포츠 카보다 가격은 싸지만 성능만큼은 절대 떨어지지 않아 크게 만족하면서 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A 씨처럼 포르쉐를 구매 후 만족하는 것이 아니었는데요. 차량 자체만 따졌을 때 100% 이상 만족하지만 그 외에 것 때문에 포르쉐를 산 것을 후회한다고 밝은 구매자도 있었습니다.

포르쉐를 구매한 B 씨는 대부분 직장인들의 꿈의 연봉인 1억을 받는 고액 연봉자였는데요. 그는 전업주부인 아내와 자녀 1명이 있는 외벌이 가정의 가장이었습니다.

세후 600만 원이 넘는 급여를 받고 있었지만 자동차 할부와 보험료 그리고 아파트 대출금까지 갚고 나며 거의 남는 게 없다고 고백했는데요.

B 씨가 구매한 차량은 1억 3천만 원 포르쉐 카이엔 차량으로 목돈이 많지 않아 선수금 3천만 원을 내고 구매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1억 원의 3% 금리에 48개월 할부로 구매를 해 매달 220만 원을 내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보험료와 세금, 고급 휘발유와 각종 소모비를 더하니 차에 들어가는 비용만 무려 300만 원이 넘어 억대 연봉 월급의 절반을 차에 쓰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아파트 대출금까지 더해지자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졌는데요. 이 때문에 최근 아내와 돈 때문에 다투는 일도 잦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가의 차량의 경우 선수금을 적게 내면 향후 할부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며 연봉 1억이면 충분히 여유 있게 포르쉐를 탈것만 같았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 거 같다며 씁쓸해 하기도 했습니다.

직장인 꿈의 연봉 1억이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요.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로 손꼽히는 포르쉐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니 길거리에 해당 차량을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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