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한대값” 에르메스만 입는 오은영 박사도 아껴 찬다는 시계 가격 수준
육아 전문가로 알려진 오은영 박사. 한때는 고액의 상담료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10분에 받는 상담료는 9만 원으로 한 시간으로 계산하면 무려 54만 원이 됩니다.

만약 오 박사와 대략 2시간 정도 상담을 진행한다면 108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상담료가 나오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받으려면 가족과 지인을 모두 끌어들여 전화를 해야 겨우 상담 예약을 잡을 수 있다고 하니 오은영 박사의 능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상담료로 엄청난 수입을 자랑하는 그녀답게 오은영 박사는 평소 명품을 즐겨 입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오은영 박사가 방송에 등장할 때 입고 나온 옷들 중에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옷도 상당했습니다.

평소 오 박사는 에르메스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며 오 박사가 매장에 나타나면 에르메스 직원이 뛰쳐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열심히 일해서 자기 능력으로 벌어서 산 건데 머가 문제냐며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이후 오은영 박사가 입고 걸치고 나오는 옷들과 명품 가방은 그야말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오은영 박사가 차고 나온 시계의 가격이 공개돼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2017년 오은영 박사는 롤렉스 시계를 차고 한 토크 콘서트에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시계는 알고 보니 롤렉스 오이스터 퍼펙터블 데이저스트 시계로 한화 5500만 원이 넘는 시계라고 합니다.

18캐럿 골드로 만들어진 몸통에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다이얼이 돋보이면서도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까지 더해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는데요.

현재는 롤렉스 리셀 열풍에 해당 시계는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해당 사실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손목에 웬만한 중형차 한대 가격을 얹고 다닌다며 부러워했는데요.

그의 수입을 잘 아는 한 네티즌은 상위 1% 전문가 다운 시계라며 놀라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