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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6, 2022

“은행원 부모님 영향” 예금만 80억 넘는다는 엄친아의 자산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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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물론 예능과 연기까지 겸비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승기의 자산 관리 비법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른 성품과 반듯한 이미지,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는 등 ‘엄친아’ 이미지와 더불어 똑똑한 재테크 능력까지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초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통해 본인의 자산 분배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는데요.

이승기는 예금 40%, 외화 5%, 연금보험 5%, 펀드 5%, 주식 20%, 부동산 20%, 부동산 대출 5%의 알짜배기 자산 배분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라고 높이 평가했죠.

이승기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은행원 출신이라 안정적으로 하는 게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의 말처럼 이승기의 부모님은 (구) 주택은행에서 근무하던 사내커플로 근무 당시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2001년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하여 KB 은행으로 재설립된 후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이승기는 2011년 KB 금융그룹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남녀노소 고루 사랑을 받는 보기 드문 연예인이죠. 그의 성실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큰 역할을 했는데요.

고등학교 재학 당시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 “이길 수 없어 재수 없는 애”로 통할 만큼 공부는 물론이고 운동, 음악까지 모두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모두 전교 회장을 한 것은 물론 고등학교 전교 회장 선거 당시 이승기가 후보로 나서자 기존 후보 두 명이 질 게 뻔해 자신 사퇴했다는 일화는 너무 유명한데요.

공부도 잘해 항상 전교 최상위권에 있었다고 하니 정말 친구들 말처럼 이길 수 없어 재수 없는 아이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학교 재학 당시 교내 밴드부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 꽤나 유명했던 이승기는 고등학교 2학년 학업을 위해 밴드부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죠.

음악을 그만두기로 결정한 이승기는 마지막으로 공연을 계획하고 대학로 공연장을 빌렸는데 그곳이 바로 가수 이선희가 운영 중이던 라이브 공연장이었습니다.

마침 공연장에 있던 이선희가 리허설을 하던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 본격적으로 음악을 배워볼 것을 제안하였는데요.

이선희가 누군지 몰랐던 이승기는 단칼에 거절을 했지만 이를 알게 된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었고 그는 이선희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선희 집에서 합숙까지 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중에서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그는 고 3 재학 중 데뷔를 하게 되죠.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가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하남들의 대국민 고백송이 탄생하게 됩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시트콤 ‘논스톱 5’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소문남 칠공주’를 통해 배우로서도 얼굴을 알리게 되는데요.

이후 KBS 국민예능 ‘1박2일’에 출연하며 ‘미소년 가수’에서 ‘국민 허당’으로 친근한 모습을 어필하게 되고 국민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같은 시기 이승기는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47.1%라는 초대박 시청률을 기록하죠.

2010년에는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오린 것은 물론 SBS 연기 대상에서도 3관왕에 올라 그의 존재감을 뿜어내게 됩니다.

말 그대로 연예계를 정복한 이승기는 2010년 최고의 CF 매출액 기록 스타로 선정되었는데요.

당시 이승기의 몸값은 1년 전속 모델 기준으로 5~6억 원 선이었고 2010년 한 해에만 12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 만큼 광고 출연료만 50억 원 이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과 ‘강심장’의 출연료가 회당 800만 원 정도에 드라마 출연료는 회당 수천만 원에 달했는데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승기가 25살이던 2011년을 기준으로 그의 재산이 216억 원 이상은 될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군 복무 이후에도 몸값은 계속 치솟으며 드라마 ‘화유기’부터 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을 넘었는데요.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배가 본드’ 출연 당시 이승기의 회당 출연료가 1억 3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사이 CF 출연료도 올라 7억 원 수준인 것은 물론 ‘집사부일체’ 등 예능 출연료는 회당 1000~15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데뷔 이후 큰 구설수 없이 꾸준히 활동한 만큼 수백억 원대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승기는 여전히 부모님께 수익 일체를 맡기고 용돈을 받아 생활한다고 하죠.

완벽한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이승기인 만큼 살고 있는 집 또한 훌륭한 선택을 했는데요.

현재 그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2009년 분양 당시 24억 원이었으나 현재 호가가 37억~40억 원에 이릅니다.

강남구청역 바로 앞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초역세권에 대형 평수라는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죠.

이승기의 똑똑한 재테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해 성북동 소재 단독주택 매입으로 이어졌는데요.

해당 주택은 1980년대 초 지어졌으나 대지면적 1000㎡, 연면적 1200㎡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데, 이를 56억 3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성북동은 서울 내 대표적인 부촌으로 대기업 오너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성공적인 투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엄청난 출연료를 받고 많은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용돈을 받아쓸 만큼 알뜰한 경제습관이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이끌어낸 것 같은데요.

철저한 자기관리와 바른 인성 또한 지금의 이승기를 만든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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