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벤츠 아니었다” 9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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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수입차 사랑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전히 대표적인 국산차 브랜드인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80%를 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입자의 비중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많은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단연 독일 3사 차들입니다. 아우디와 BMW 그리고 벤츠는 한국 사람들이 외제차 구입을 고려하는 가장 최상위에 올라와 있는 브랜드인데요.

수입차가 많기로 유명한 강남을 가보면 이들 차량이 국내 차량보다 더 자주 목격되기도 하며 이 중에서 특히 벤츠는 원산지인 독일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누구나 성공하면 사고 싶어 하는 자동차 브랜드 벤츠는 줄곧 한국 시장에서 수입차 판매 부분 1위를 기록해 왔지만 지난달 9월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지난 몇 년간 처음으로 수입차 1위를 놓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벤츠를 밀어내고 수입차 부분 1위에 올라선 차량은 대체 무엇일까요?

경쟁사인 아우디나 BMW를 예상하실 수도 있겠으나 지난달 수입차 1위는 다름 아닌 쉐보레였는데요. 수많은 쉐보레 모델 중에서 벤츠를 밀어낸 차량은 바로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은 지난달 총 758대가 팔리면서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벤츠 GLC 300E, BMW X4, 벤츠 E22od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쉐보레가 처음으로 선보인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의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오프로드 주행도 거뜬하다고 하는데요.

최대 3.2톤의 대형 트레일러와 카라반 견인 능력을 갖췄으며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픽업트럭 스타일로 출시되었습니다.

쉐보레 측은 이번 콜로라도 출시에 대해 국내 정통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번 9월 베스트셀링카 부분 1위에 콜로라도가 오르면서 9위에 오른 트래버스와 함께 현재 수입차 시장에서 나름 선전하고 있는데요.

특히 콜로라도의 경우 3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대다가 정통 픽업 스타일을 추구해 최근 코로나19로 떠오른 캠핑과 레저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승용차 또는 SUV가 차량 구입의 선택지였다면 현재는 스포츠카를 비롯해 픽업트럭까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이제 도로에서 외국처럼 다양한 차들을 보는 날도 멀지 않은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