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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6, 2021

영어 할 줄 아세요? 애플코리아 가로수길 엔지니어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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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아이폰 12 시리즈가 정식 출시되었는데요. 최근 발매가 시작된 아이폰 12 미니와 프로 맥스도 그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최근 신규 제품을 발매하면서 품질 논란에 자주 휩싸였는데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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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도색이 벗겨지는 것은 물론이고 아무 이유도 없이 화면이 깜빡이고 녹색 또는 회색 빛이 나오는 문제가 계속 발생하였는데요.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에 불량 화소가 나오거나 화면에 핑크빛이 돌아 벚꽃 에디션이 아니냐라는 말까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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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두고 애플 코리아는 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대응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실 애플 코리아의 이런 대응은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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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애플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AS 기간이 연장되는 애플케어 플러스를 필수적으로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져도 초기에 한국에서는 가입이 되지 않아 일본이나 미국에서 가입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요.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애플 코리아의 대응이 불거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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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2015년 1월 결혼선물로 맥북 프로를 선물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 년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맥북에서 새로운 운영체제 업데이트 알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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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업데이트 하기 전에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라는 알람이 뜹니다. 버티다가 결국 업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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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하자마자 사용중인 맥북 프로가 부팅도 아무 반응도 없는 일명 벽돌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곧장 수리를 위해 가로수길의 애플 스토어를 방문하는데요. 문제는 이때부터 불거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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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중에 발생한 문제라 당연히 무상 AS를 기대했는데 해당 엔지니어로부터 황당한 소리를 듣습니다. 메인보드가 나갔다며 고치려면 수리비 50만원을 내야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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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출시 기기의 중고 가격이 4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너무나 터무니 없는 금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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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OS 업데이트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는데 왜 수리비를 내야 하냐는 질문에, 엔지니어의 답변은 더 황당했는데요. 해당 새로운 OS인 빅서는 그 어떤 문제도 없기 때문에 수리를 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해당 OS 업데이트로 기기의 기존 문제가 드러날 수 있다는 납득하긴 힘든 말까지 하는데요.

이 말에 화가난 맥북 프로 사용자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이냐며 수리로 맡긴 맥북 프로를 파기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마져도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구형 맥북 프로 업데이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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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 문제 해외에서는 이미 크게 이슈가 된 상태였습니다. 이미 구글에는 구형 맥북 프로에 절대 새 맥 OS 빅서를 설치하지 말라는 글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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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시 벽돌이 되었다는 사례가 국내에도 많았으며 해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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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차 구형 맥북 프로에 대해 빅서 업데이트에 대한 문제 이슈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알게된 사용자는 다시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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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엔지니어 대신 매니져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으나 또 다시 엔지니어는 영어할 줄 아냐는 황당한 답변을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매니저는 미국 사람 밖에 없다는 변명을 늘어 놓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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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머리 끝까지 난 사용자는 다시 한 번 애플스토어를 찾습니다. 엔지니어와 몇 차례 말싸움 끝에 결국 매니져를 만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는 결국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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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리아 공식 매니저는 이 문제에 대해 ” 우리는 업데이트를 강제한 적이 없다. 이건 오로지 사용자인 고객님의 선택이다” 라며 실제로 자신도 가지고 있는 구형 맥북을 업데이트 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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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용자는 다 부서진 맥북 프로를 들고 애플스토어를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애플 스토어를 방문한 사용자는 구형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게 잘못이다라는 말에 너무 화가나 그 자리에서 맥북 프로를 부셔 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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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이 사례는 있었지만 한국의 애플 코리아 가로수길 지점과의 대응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우선 AS 센터로 가져와서 문제를 분석해 보고 필요에 따라 비용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고지했다고 합니다.

AS 기간이 끝났으니 무조건 돈을 내야 한다고 하는 애플 코리아와는 대응이 상반됩니다. 사용자는 현재 사용중인 모든 애플의 제품을 청산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애플의 품질 및 AS 문제 언제까지 인기가 유지될지 앞으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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