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승철 소지섭도?” 서장훈 150억 건물주 만든 아저씨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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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 위에 건물주. 처음에는 부동산 시장을 풍자하는 말로 농담처럼 쓰였지만 연이어 부동산 가격이 치솟으면서 이제는 진짜 현실이 되었습니다.

건물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시간에 따른 시세 차익과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거둘 수 있어 노년층의 노후 대비뿐 아니라 재테크 수단으로도 손색없는데요.

이 때문에 직업에 상관없이 장래희망 1순위로 뽑는다는 건물주, 하지만 생각보다 건물주가 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주택과 비교했을 때 이미 가격이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씨드 머니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진 돈 1억만 가지고도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한 부동산 전문가가 있습니다.

미친 소리라고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그 덕분에 연예계 대표 건물주인 서장훈을 비롯해 이승철, 소지섭, 이시영 등이 엄청난 건물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를 제 발로 찾아오는 연예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라고 하는데요.

현재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복 씨. 그는 이 일이 시작한 지 25년 동안 6조 원이 넘는 고객들의 자산을 불려준 엄청난 실력가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보통 주식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이 알고 보면 자신은 투자를 잘 못해 자산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으나 박종복 씨는 완전히 달랐는데요.

그는 현재 자신이 보유한 집과 땅만 해도 가치가 무려 4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엄청난 수백억 원의 자산가이지만 사실 박종복 씨는 지금으로 치면 엄청난 흙 수저였다고 하는데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7만 원 하는 지하 단칸방에서 자식을 낳았다고 밝힌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 본래 직업인 변호사 사무장까지 그만두고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씨드 머니를 만들어 부동산에 투자한 결과 지금과 같은 엄청난 재산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박종복 씨는 버는 돈의 70%는 무조건 저축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으며 지금도 한 달 생활비로 80만 원도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꼬마빌딩을 제외하고도 건물만 무려 6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여러 방송과 부동산 특강에 나가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일단 무조건 돈을 모아라고 조언하는데요. 벌어들이는 돈을 최대한 모으고 투자를 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1억만 모아도 충분히 건물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는데요. 사실 1억이 큰돈이긴 하지만 현재는 아파트 한 칸 조차 마련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박종복 씨는 상가 보증금과 대출을 활용하면 1억으로도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며 가령 매매가가 4억이면 자본금 1억, 보증금 1억, 대출 1억으로 건물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럴 경우 대출 이자로 월 50~60만 원이 나오지만 빌딩 월세 수입이 80만 원 내외로 얻을 수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이때 건물을 고를 때 외관이 깨끗한 건물보다 부동산 투자라는 측면에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종복 씨가 밝힌 투자 가치가 있는 건물을 고르는 기준은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 월세는 제대로 들어오는지, 부동산 입지나 임대 수익에 변화가 잦지 않은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는 건물을 매매할 때 반드시 임대차 계약서 원본을 복사해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잔금 처리 전에 혹시 체크해야 할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어 몇 번이고 반복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건물에 숨겨진 빚이 있는 경우가 있어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 압류나 대출, 근저당 상황을 꼼꼼히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런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크게 입소문이 나면서 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그의 대부분의 고객은 연예인이라고 밝혔는데요.

박종복씨를 찾아 건물로 크게 성공을 거둔 인물은 연예계 가장 대표적인 건물주 서장훈입니다.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 빌딩을 비롯해 재작년 홍대에도 140억원대의 건물을 사들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서장훈이 박종복씨의 조언에 따라 2000년 서초동 건물을 경매로 28억원에 사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종복씨의 도움을 받은 이는 서장훈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배우 이종석 또한 신사동 빌딩을 매입해 4년 만에 되팔아 20억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뒀으며 배우 이시영 역시 성동구 소재 건물을 4년 만에 팔아 20억원이 넘는 큰 수익을 거뒀습니다.

과거 지하 단칸방에 살 정도로 흙수저였으나 현재는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성공해 연예인들을 비롯해 자신 또한 엄청난 자산가가 된 박종복씨.

부동산을 잘 모른다면 무턱대고 투자하기 보다 스스로 공부하고 또 박종복씨와 같은 좋은 투자 스승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