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4, 2022

“45cm 기울어..”부산판 피사의 사탑 건물,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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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 아파트에 입주하면 어디 하자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아파트가 지어진 지 4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부실공사와 하자 이슈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우리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는데요. 2016년 부산에 지어진 한 오피스텔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여 큰 충격을 줬습니다.

마치 피사의 사탑을 연상케 할 정도로 한쪽으로 크게 치우쳐 있었는데요. 누가 봐도 입주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느껴질 지경이었습니다.

2016년 9월 부산 사하구에 지어진 오피스텔 건물이 대략 2도 정도 기울면서 지반이 내려앉고 벽이 금이 가는 어처구니없는 부실공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건물 자체에 문제가 아니라 지반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해당 건물이 있는 당은 낙동강 하구 영향으로 점토와 모래가 많아 다른 곳보다 땅이 단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시공사 및 감리 담당자는 말뚝기초나 지반 개량 등 보강 공사를 무시하고 건물을 올려 결국 건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지반이 내려앉은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해당 구청 담당자의 과실도 드러났습니다. 6층 이상 필로티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전문 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나 해당 공무원은 이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판 피사의 사탑' 부산 기우뚱 건물 7곳으로 늘었다 - 인사이트

여기에 건물이 누가 봐도 곧 쓰러질 정도로 위태로웠음에도 바로 공사 중지 및 시정, 보완 명령을 내리지 않아 충격을 줬는데요.

해당 시공사 문제가 많았습니다. 당시 시공 회사는 문제가 된 해당 건물 인근에도 신축 건물 4개동을 짓고 있었는데 이 중 2개는 아예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신축 오피스텔 건축주와 시공사가 형제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건축 과정에서 제대로 된 감사와 감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100% 인재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복원을 맡은 한 지정업체가 한 달 넘게 지반 안정화 작업 및 수평화 작업 등을 진행해 하루에 20cm씩 세워져 현재는 정상 범위 내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복원업체는 대량의 시멘트를 지반에 주입해 건물을 들여올렸는데요. 건물은 예전과 다르게 정상적인 외관을 되찾았지만 이후 해당 건물을 두고 논란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복원공사 이후 해당 건물은 안전 등급 E에서 A로 급격하게 상승했는데 인근 주민들 및 해당 입주민 또한 말도 안 된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안전 등급 E는 건물 사용 중단에 해당되는데 A 등급의 경우 경미한 결함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해당 오피스텔 거주자는 한쪽에 심하게 기울었던 건물이 어떻게 복원 작업 한 번에 최고 등급이 되냐고 무슨 건물이 핫바냐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이미 5년이 지났지만 해당 오피스텔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했는데요. 제대로 된 생활이 어렵게 게 되자 해당 건물주와 허가를 내준 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고 하는데요.

복원을 통해 건물은 바로 세워 외관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내부에는 이미 벽에 심하게 균열이 생겨 주민들의 불안이 극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80년 되냐?, 중국이랑 다를 게 머냐?”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사실 건물 하자. 부실공사 문제는 어제오늘이 아닌데요. 입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할 수 없는 만큼 좀 더 철저한 법제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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