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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3, 2022

3년 전 아파트 입구에 지하철 생기고 10억 올랐는데 현재 말문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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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입지인데요. 현재는 GTX 때문에 그 영향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바로 앞 지하철 역세권은 그야말로 집값 상승에 가장 큰 호재 중에 호재였습니다.

과거 신분당선이 광교까지 연결됐을 때 광교에 분양 열풍이 불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단지로 손꼽히는 것이 올해 5월 준공된 광교 중흥 S 클래스입니다.

연장 1년 전인 2015년 분양 당시 39 대 1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나 평당 1700만 원으로 84㎡ 기준 5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6년이 지난 현재는 3배 넘게 올라 무려 16억이 넘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신분당선 양재역에 위치한 도곡 쌍용 예가는 2011년 신분당선 개통 이후 3억 넘기 치솟았으며 이후 2013년에는 6억 3천만 원, 2019년에는 무려 12억까지 치솟아 몇 년 만에 무려 2배씩 올라 지하철 호재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2021년인 현재 해당 아파트는 무려 20억 인 넘는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판교역 바로 앞에 위치한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은 최고 25층, 14개동으로 구성돼 총 948가구로 이뤄져 있는데요.

97㎡ 기준으로 분양 당시 5억 9천만 원이었으나 2018년에 18억 5천만 원에 거래되었고 현재는 무려 4억 원이 더 올라 22억 4천만 원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가격이 이렇게 무섭게 치솟은 건 신분당선 외에 경강선 초 역세권 입지의 영향이 가장 컸는데요. 강남까지 무려 20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주변에 현대백화점과 초등학교도 도보로 가능합니다.

정자역 바로 앞 상록우성 아파트는 최고 25층에 27개동으로 1762세대 규모의 대단지인데요. 분당선과 신분당선 정자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까지 16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초역세권인데요. 정자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있는 데다가 중고등학교가 모든 인근에 인접해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도 주변에 풍부한 편입니다.

게다가 1995년에 준공돼 재건축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가치도 높습니다.

해당 아파트 전용면적 55㎡은 2010년 당시 4억이 채 되지 않았지만 2021년 10월 현재 10억 4천만 원까지 무려 2배나 올랐는데요.

84㎡ 타입은 5억 3천만 원에서 2020년 12월 기준 13억 8천만 원까지, 가장 큰 평수인 162㎡는 현재 20억 원대로 10년 만에 두 배 넘게 올랐습니다.

신분당선 연장으로 가장 큰 호재를 겪은 곳은 바로 성동마을 강남 빌리지입니다. 성복역이 개통되기 전까지만 강남역까지 무려 한 시간 넘게 걸렸지만 개통 이후 강남역까지 무려 20분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신분당선 연장 전인 2012년 84㎡ 시세는 3억 원 중반이었으나 개통 이후 4억 4천만 원까지 올랐고 현재는 무려 8억 2000만 원으로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신분당선의 경우 강남역과 시청역을 경유한 데다가 최근에는 삼송역에서 용산까지 연장돼 서울 서북부를 가로지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연장했을 경우 서울역, 시청, 은평 뉴타운을 거쳐 삼송역이 종착지가 돼 앞으로 신분당선에 따른 집값 상승은 도드러 질 것으로 보입니다.

GTX로 인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지하철 역세권 호재. 하지만 지난 10년간의 부동산 시세를 살펴봤을 때 여전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는데요.

지하철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지하철 노선 신설 및 연장 호재를 염두에 두고 매매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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