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 2022

“1억 5천만원” 비트코인 2개 짜장면 사먹은 개그맨, 방송 접고 이제 10배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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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를 투자자로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텐데요.

그는 이미 투자를 통해 일찌감치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을 만큼 투자자들 사이에 이미 잘 알려진 투자 실력자이죠.

10년이 안되는 시간 동안 투자를 통해 그가 벌어들인 수익이 개그맨으로서 지난 20년간 벌어들인 총수입을 압도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경제 전문가도 감탄할 실력을 갖췄다는 황현희가 최근 경제 에세이를 출간하며 투자가로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솔직하게 풀어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나는 돈을 좋아한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똑같은 생각이지만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말이죠.

특히 대중의 시선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면 ‘돈 벌었다’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금기사항처럼 여겨지고 있는데요.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투자를 했다 망한 이야기,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지만, 실상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다들 입을 닫기 바쁘죠.


하지만 황현희는 그런 금기를 깨고 당당히 돈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에 끌어내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4년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황현희는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많이컸네 황회장’ ‘불편한 진실’ 등 현실의 불편한 점들을 꼬집는 블랙 코미디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죠.

그러나 공개 코미디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휴식을 취하게 되었는데요.

미래를 고민하던 시기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였고 경제관념을 좀 만들어보고자 2014년 연세대 경제대학원에 진학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투자 공부에 나선 건데요. 그렇게 5년 동안 학업에 매진한 결과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현재 전업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죠.

그는 10년간의 연예계 생활로 상당한 부를 축척했지만 투자로 얻은 수익이 10년간 얻은 수익에 10배를 상회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었습니다.

경제 공부를 하면서도 라디오와 경제 시사 방송에 꾸준히 출현하며 활동을 이어나간 황현희는 지난 9월 자신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에세이를 출간하는데요.

그가 경제 관련 서적을 출간한다는 소식에 비전문가가 쓰는 에세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황현희는 누구나 솔직하게 돈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에 출판을 결심했다고 하죠.

황현희는 5년간 투자 전문가로 살면서 깨달은 것은 ‘방법’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책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책은 대부분의 경제 서적에 나오는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어디에 언제 투자해라’라는 이야기보다 자신의 실패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황현희는 “투자를 하다 보면 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좌절하기보다 왜 실패했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는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이룰 만큼 투자의 귀재가 된 황현희이지만 그도 한 치 앞도 보지 못하고 기회를 날린 적도 있는데요.

지난 2017년 한 경제 관련 프로그램에서 비트코인의 실생활 가능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황현희에게 출연료 대신 2비트코인을 지불하죠.

그는 식당에서 짜장면을 먹고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요. 호기롭게 쓴 비트코인이 촬영 당시 시세로 1비트코인 당 한화 119만 원 상당이었지만 현재는 1억 7000만 원에 이르며 쓴 눈물을 삼켰다고 하죠.

현재 그는 투자에 집중하다 보니 본업이던 방송일은 상대적으로 덜 하고 있는데요.

개그가 하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 “기회가 생기면 당연히 나서겠지만, 능력 있는 후배들이 스타가 돼서 개그계를 이끌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끌에 빚투를 마다하지 않고 투자 시장으로 뛰어드는 요즘, 무책임한 조언보다 실패를 바탕으로 한 현실성 있는 조언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자신의 실패담을 자신 있게 전하며 자신에 맞는 투자법을 찾는 법을 알려주는 황현희도 이제는 경제 전문가로서 제 몫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방송을 덜어내고 투자에 집중하며 3살배기 자녀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좋다며 현재 생활의 만족감을 들어내기도 했죠.

요즘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라는 그의 말에서 ‘경제적 자유’의 목적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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