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6, 2022

“200만장..” 8살에 한강뷰 아파트 장만한 아역배우 현재 사업 매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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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빵구똥구’가 있었다면 1998년엔 ‘미달이’가 방송가를 사로잡았었죠.

1998년 방송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장난스러운 연기력과 끼로, 한달음에 스타 반열에 올랐던 미달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 많은 ‘짤’을 양성해 내며 여전히 미달이는 우리 곁에 남아있죠.

25%에 육박하는 평균 시청률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순풍산부인과는 신인에 가까웠던 송혜교, 김소연 등을 스타덤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 가운데 박영규, 박미선 부부의 딸 ‘미달이’ 역할의 김성은을 발굴해 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작이었던 ‘순풍산부인과’에서 실제 성격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과 끼를 선보였는데요. 때문에 23년이 지난 지금도 자라지 않고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줄 거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죠.

방송 당시 미달이 신드롬이 일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출연한 광고만 30편에 달했는데요.

광고 계약금으로 아파트도 사고 유학비까지 댔을 정도로 수입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온과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순풍산부인과 출연 후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와 유학, 부친상까지 겪으며 김성은은 깊은 슬럼프에 빠지게 되죠.

어린 나이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지만 아버지 사업의 부도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20대 아직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사망 소식까지 겹치며 죄책감과 원망으로 폭음과 우울증까지 겪게 됩니다.

김성은은 어두운 터널과 같은 시기를 잘 이겨내었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팬들에게 종종 소식을 전해주었죠.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뜻밖의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배우로서 활동이 뜻대로 되지 않자 승마 교관 아르바이트, 영어 학원 강사, 화장품 회사 마케팅 등을 하다 미국 대학 전문 입시 컨설팅 회사에 취직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만난 대표와 인연을 이어갔고 대표가 사업을 확장하는 동안에도 쭉 일을 함께 했다고 하죠.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표와 김성은은 새로운 사업으로 ‘마스크 사업’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이에 김성은은 마스크 사업의 홍보와 마케팅 총괄 이사직을 맡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었죠.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릴 당시 공급 부족으로 한 달에 200만 장 넘는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순풍 KF 마스크’라는 공식 명칭보다 ‘미달이 마스크’로 불리며 김성은의 인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현재 마스크 사업의 마케팅 이사로 홍보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에도 직접 출연해 사업을 챙길 예정이라고 하죠.

김성은은 자신이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책으로 펴내며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미달이 시절 느꼈던 감정, 성인이 되면서 겪었던 방황과 그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를 출간했는데요.

이를 통해 독자들이 한 뼘의 작은 위로라도 느꼈으면 좋겠다며 책을 펼친 이유를 설명하였죠.

작가에 이어 사업가까지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성은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통편집의 아픔을 겪긴 했지만 떨지 않고 무대를 즐겁게 마치고 내려왔다며 호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반영된 카카오 TV ‘NEW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의 열정을 밑바탕 삼아 미달이보다 더 우리 뇌리에 남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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