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전국노래자랑 방송 못하자 받지못한 송해 출연료 반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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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전국 노래자랑입니다. 나른한 오후 주말 졸음이 몰려올 때쯤이면 주말의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째 볼 수 없는데요.

KBS에서 방영해 왔던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최근까지 수십 년간을 이어온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입니다.

과거에는 일요일 오후 온 가족이 TV 앞에 둘러앉아 시청했을 만큼 오랜 시간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특히 20대부터 70대까지 사실상 전 세대가 즐길 만큼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 이어온 긴 세월만큼 해당 프로그램과 함께 해 온 전국 노래자랑의 MC 송해입니다. 사실 송해가 없는 전국 노래자랑은 상상할 수 없는데요.

1988년부터 코로나19로 녹화가 중단되었던 2020년까지 무려 33년간 진행을 맡아온 송해. 1927년생으로 올해로 벌써 90세를 훌쩍 넘긴 94세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90대 중반에 들어선 만큼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송해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최고령 방송인인데요.

때문에 방송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연예인들이 그에게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송해가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나이만 보면 그가 아주 오랜 시간 연예계 생활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현재 전국 노래자랑의 대표 MC를 맡은 건 무려 50대를 넘긴 나이였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전에는 무명 생활을 하고 있었고 한 PD의 제안에 방송에 참여하면서 탑 MC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퍼진 코로나19 상황에 전국 노래자랑은 2년째 방송이 중단된 상태인데요. 때문에 대표 MC 송해 역시 방송에서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송해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방송을 하지 않은 탓인지 무려 7kg이나 살이 빠져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방송이 중단되면서 출연료를 현재 받지 않고 있다 밝힌 송해는 과거 회당 3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는데요.

전국 노래자랑이 매주 일요일에 방송돼 한 달에 1200만 원의 출연료로 고령의 나이에도 엄청난 수입을 자랑합니다. 다만 현재 2년째 방송을 하고 있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적어도 2억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셈입니다.

이미 80대에서 90대가 된 송해지만 여전히 방송에서는 송해 오빠로 불리고 있는데요. 최근 크게 살이 빠져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여전히 건재하다고 합니다.

한편 송해는 과거 다른 방송에서 언젠가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된다면 어디서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자신의 고향인 황해도 재령 군이나 학교를 다녔던 해주 시에서 하고 싶다 답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는데요.

빨리 코로나19가 끝나 전국 노래자랑을 빨리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