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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3, 2022

재벌은 아닌데 왠만한 현대차 모델엔 다 있다는 박주미 남편 사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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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는 대표 연예인인데요.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데뷔 30년 차로 올해 50세에 접어들었다고 하죠.

박주미는 올해 화제의 드라마로 꼽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해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완판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단아한 외모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만큼 그의 남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박주미는 2001년 시청률 초대박을 터트린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기생 옥매향 역을 맡아 배우 생활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죠.

그런데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가야 하는 시기 돌연 결혼 발표를 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거기다 시댁이 엄청난 재산을 가진 재벌가라는 소문이 돌며 박주미의 결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7년 동안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는데요.

유니폼이 너무나 찰떡같이 어울려 실제 승무원이 광고에 나올 줄 알고 승객이 기내에서 그녀를 찾는 일도 있었다고 하죠.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박주미는 이후 ‘까치네’ ‘내 안의 천사’ ‘허준’ 등에 출연하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이후 출연했던 ‘여인천하’에서 한복을 맞춤처럼 소화해 낸 것은 물론 악역 연기 변신도 성공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

하지만 2001년 현재의 남편 이장원 씨와의 깜짝 결혼 발표를 하였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죠.

두 사람은 초고속 결혼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2000년 11월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이듬해 6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한 데는 남편의 파이팅 넘치는 구애가 있었기 때문이죠.

이장원 씨는 항공사 광고와 예능 프로였던 소나기, 드라마 허준에 나오는 박주미가 같은 사람인 줄 모른 채 세 인물 모두에게 호감을 느꼈는데요.

나중에 모두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 씨는 인맥을 총동원해 박주미와의 만남을 주선하였다는 것이죠.

이후 촬영장에 직접 싼 샌드위치를 들고 오는 등 남편의 열열한 구애에 결국 6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올리게 됩니다.

소개팅 자리에는 남편의 절친한 동생인 서장훈이 주선자 역할로 자리했다는 것이 후에 알려지며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죠.

결혼 이후 두 달 만에 임신을 한 박주미는 육아에 전념하며 더 이상 TV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2011년 ‘사랑을 믿어요’로 11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며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습니다.

박주미는 2013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시댁 재벌설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명을 했는데요.

그녀의 시아버지는 연 매출 700억 원의 기업 광성하이텍을 창업한 이종택 회장으로 박주미는 “재벌은 아니다. 하지만 시집을 잘 간 건 사실이다”라며 쿨하게 인정하죠.

정말 시집을 잘 간 것이 박주미의 시부모님은 140억 원 상당의 저택을 며느리에게 증여하며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광성하이텍은 창업 33년 만에 파산절차를 밟으며 문을 닫는데요.

이장원 씨는 이맘때 파산 직전의 피혁 제조업체 유니켐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회사 살리기에 나섭니다.

유니켐은 이장원 대표가 취임하지 1년 만에 안정을 찾았고 2016년 말에는 현대차 그랜저 IG에 가죽시트를 공급하는데요. 이어 팰리세이드와 기아 스팅어, K9까지 담당하며 매출액이 급증하게 되죠.

기존 투미, 코치 등 패션 부문에 집중됐던 사업 판로가 자동차 시트로 비중이 커지며 유니켐의 연 매출은 1300억 원대로 상승합니다.

최근에는 명품 핸드백용 가죽 공급이 증가하며 매출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요. 더불어 골프장 운영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주미는 결혼 이후 줄곧 시부모님과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죠.

효부라는 주변의 반응에 “시부모님을 모시는 건 아니고 내가 얹혀살고 있다. 데리고 살아주시는 거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0년의 시집살이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예쁜 며느리에 140억 저택이 아깝지 않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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