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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3, 2022

젖살 지적해 송혜교 울렸던 여성 5년만에 건물주 만든 작업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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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이정재와 27년 절친 사이에다 송혜교에게 젖살을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이 있죠.

가수 신화에게 서슴없이 욕을 날린다며 연예계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초특급 사진작가 조선희입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 모델들에게 필터 없는 지적으로 눈물을 쏙 빼놓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어릴 적 버스비가 없어 50분을 걸어 학교를 다녔다는 조선희는 현재 강남 4층 빌딩의 건물주가 되며 선공한 사진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그녀는 오빠만 특별대우를 받는 가정 속에서 외롭고 추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버스비 60원이 없어 걸어 다닌데 반해 오빠는 따뜻한 버스를 타고 다녔다고 하죠.

고등학교 시절 부잣집 친구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과외를 했다는 그녀는 악착같이 공부해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겠다고 결심했고, 결국 연세대를 진학하게 됩니다.

의상생활학과에 진학한 조선희는 우연히 사진 동아리에 들어가며 카메라 셔터 소리에 반해 사진작가를 꿈꾸게 됩니다.

그녀는 “평생 셔터 소리를 들으며 살고 싶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사진 아니면 백수라는 생각으로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 대신 사진 작업에만 몰두합니다.

조선희는 당시 톱 사진작가였던 김중만 작가에게 자신이 찍은 남자 무용수의 엉덩이 사진을 보내며 “선생님께 배우고 싶다. 연락드리겠다”라고 당돌한 입시지원을 했다고 하죠.

그녀의 넘치는 자신감에 결국 김중만 사진작가의 어시스턴트가 되어 본격적인 프로의 세계로 뛰어들게 됩니다.

인물 사진, 영화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인 조선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작품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는데요.

이후 1996년 담배를 피우는 이정재의 사진으로 단박에 스타작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 사진은 이정재 데뷔 20주년 특별전에도 전시될 정도로 유명해지죠.

뛰어난 작품에 반해 깐깐한 성격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직설적인 화법으로 모델들을 대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하죠.

하지만 모델의 숨은 능력치를 끄집어내는 조언으로 비난을 넘어 ‘호랑이 선생님’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에 대해 조선희는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선 깐깐해질 수밖에 없다”라며 “내 성격이 직설적이게 말하는 성격이다”라고 답하기도 했죠.

집요한 사진 작업만큼 ‘인물 사진은 조선희가 최고’라는 찬사를 듣는데요.

패션 화보에서도 이름을 날리며 그녀는 2000년대 초중반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사진작가가 되죠. 자신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그녀의 노력은 결국 부로 나타나게 되었고 현재 강남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과거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와 강남 건물주가 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IMF 시절 창문도 없는 56만 원짜리 월세 지하방에 첫 스튜디오를 개업한 조선희는 월세를 자꾸 올리는 주인 때문에 화가 났다고 하죠. 이에 ‘아예 건물을 사 버리자’라는 마음을 먹고 더욱 열심히 일을 합니다.

결국 5년 만에 건물주가 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죠. 1998년 당시 작업 한 건당 800만 원을 받았다고 하니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조선희는 방송을 통해 현재는 800만 원보다 더 많이 받으며 일한다고 솔직하게 밝혔죠.

과거 그녀의 한남동 집이 방송에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집 안 곳곳이 조선희의 감성을 닮아 유니크하게 꾸며져 있었으며 특히 복도 곳곳엔 그녀가 직접 찍은 사진이 전시돼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했죠.

조선희는 연간 매출이 10억 정도 된다고 밝혔는데요. 이병헌, 장동건, 이효리, 송혜교 등 톱스타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은 포토그래퍼로 꼽히는 만큼 그 정도의 연봉은 당연한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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