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9, 2022

“승리만 구속?!” 회사 그만두고 300억 벌었다는 양현석 현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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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 까도 썩은 양파 같은 사건이었죠. 2018년 버닝 썬 게이트 사건을 기억하는 분들 아직 많으실 겁니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작은 폭행으로 시작된 사건이 수사를 시작하자 상상도 하지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는데요.

경찰 유착에 마약, 불법 촬영물 공유 등 강력한 범죄들이 줄줄이 이어진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특히나 인기가수 빅뱅의 승리가 연루된 것이 밝혀져 대중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더구나 이 사건이 승리 개인의 일탈로 끝나지 않고 그의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 역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상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건조사가 진행되면서 YG 엔터테인먼트와 경찰의 유착 관계에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의 마약사건까지 추가되며 YG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하고 맙니다.

그 결과 YG의 주가는 51% 폭락했으며 양현석은 결국 YG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는데요.

공식적으로는 본인은 루머가 사실인 양 이야기되는 것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YG 주가 추락과 버닝썬 사태로 인해 경영 일선에서 쫓겨난 것으로 보고 있죠.

지금까지 가수로도, 음반 제작자로도 성공의 탄탄대로만 달려오던 그에게 빨간불이 켜진 셈인데요. 버닝 썬 사건과 대표 사임으로 영혼까지 탈탈 털린 그의 근황이 궁금해집니다.

권좌에서 밀려 내려오긴 했지만 양현석은 여전히 YG 엔터의 대주주인데요. 지분 16.12%를 가지고 있어 그의 영향력은 여전한데요.

그가 물러난 빈자리는 현재 18년 지기 황보경 전 경영지원본부장이 맡고 있는데요.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여전히 양현석이 영향력을 과시할 것으로 추측되는 대목입니다.

회사 안팎으로 그야말로 최악의 시기를 보낸 YG 였지만 YG에 대한 업계의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초 BTS의 인기를 힘입어 현재 가장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된 빅 히트는, 자회사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의 주식을 총 지분의 약 18%를 사들였습니다.

이에 투자된 금액은 무려 700억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빅 히트는 해당 투자에 대해 YG가 가진 기획 및 제작 능력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양현석은 150억에 달하는 현금을 손에 쥐게 되어 버닝 썬 사건 이후 최대 수익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10월에는 자신이 가진 YG PLUS의 주식을 YG엔터테인먼트에 추가로 매도했습니다.

이는 올해 초 손잡게 된 빅 히트사에 YG PLUS의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도로 분석되는데요.

그 결과 올해 주식만으로 총 300억의 현금을 챙기게 됐습니다. 이쯤 되면 인생 최대의 시련이라 부르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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