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4, 2022

단칸방에 ‘강남쪽방’으로 불리지만 15억 가뿐하다는 아파트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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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11억 원을 넘은 상태에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며 자금력이 부족한 20~30대는 ‘영끌’을 해도 마땅한 집을 찾기가 어렵죠.

그럼에도 서울을 포기할 수 없다며 평수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최근 초소형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전용면적 40㎡ 미만인 소형 아파트 가격은 한 달 새 2.5% 상승했는데요.

모든 전용면적 유형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차지하죠.

서울 강남권과 성수동 일대 등 일부 지역에서 ‘강남 쪽방’으로 통하는 거실 1개, 방 1개짜리 소형 아파트가 주택 담보대출 상한선인 15억 원을 넘긴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2단지’의 전용면적 40㎡은 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말 14억 8000만 원에 거래된데 이어 올 7월엔 15억 5000만 원에 거래됩니다.

해당 아파트는 39~41㎡의 소형 주택이 926가구가 입주해 있는데요.

청담역, 삼성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생활 환경도 좋은 편이죠.

서울에서는 매매가격이 15억 원을 넘어가면 주택 담보대출이 나오지 않는 초고가 아파트로 분류되는데요.

무섭게 올라간 집값 덕분에 이제는 원룸형 아파트마저 초고가 아파트로 분류되어 매수가 어려워지는 실정에 오게 되었죠.

이런 현상은 주로 강남이나 성수동 일대 등 아파트값이 비싼 지역의 소형 아파트에서 주로 나타나는데요.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며 연예인 등 고소득 층이 주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수동 ‘트리마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5월 ‘트리마제’ 전용 35㎡가 15억 6500만 원에 매매되었죠.

강남 일대의 경우 입지의 우수성을 물론 개발 호재 등으로 주택 규모나 형태와 상관없이 항상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과거에는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원룸형 아파트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소득이 높은 신혼부부나 1인 가구 등 거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만큼 집값도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는데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39㎡는 지난 7월 13억 3500만 원에 거래되었는데 2015년 분양가가 4억 5000만 원인 걸 감안하면 6년 만에 9억 원이 오른 것이죠.

개포동에 위치한 ‘성원대치 2단지’의 전용면적 39㎡도 14억 원에 매매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초소형 아파트는 그 구조가 원·투룸에 가까운 경우가 많죠.

하지만 보안이나 커뮤니티 시설, 관리비 면에서 아파트 특유의 편의성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사회적 분위기에 임차 수요가 많아져 그에 따른 환금성도 높아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죠.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1~2인 가구의 증가를 꼽고 있는데요. 작년 1~2인 가구의 비중은 57%로 앞으로 20년 후에는 70%을 차지할 것이라는 통계조사가 나왔죠.




이들은 도심에 남아있을 원하고 직주근접의 주택을 선호하다 보니 앞으로도 입지가 우수한 곳의 초소형 아파트는 물건이 없어 팔 수 없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1~2인 가구의 증가로만 보기엔 너무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는 반론도 나오는데요.

소형 아파트 가격이 치솟는 지역이 주로 고소득자 등이 거주하고 싶어 하는 일부 고가 아파트 지역에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6월 기준 서울 미분양 주택 65가구 중 64가구는 아파트와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초소형 원룸 아파트에 집중됐는데요.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다원리치타운 17가구, 강동구 천호동 현진리버파크 9가구 등 모두 13~14㎡ 크기의 원룸형 주택이었습니다.

소형 아파트의 가격 급등의 또 다른 이유로 규제 구멍을 꼽고 있죠.

전용 18㎡ 이하는 거래 허가가 필요한 최소 기준 면적에 미치지 않아 ‘규제 구멍’으로 통하며 갭투자가 성행하기도 했는데요.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몰려들며 초소형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급등하기도 했죠.

이에 국토부는 허가가 필요한 최소면적 기준을 18㎡에서 6㎡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초소형 아파트 매매에 나서는 청년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소형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 투자, 세금 면에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중대형에 비해 면적당 가격이 높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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