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7, 2022

주식에 아파트 두 채 날린 조영구가 매달 2500만원 쏟아붓고 있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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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탑블레이드 샀는데, 요새 애들은 주식한다’라는 한 네티즌의 말처럼 요즘은 주식계좌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데요.

과거에는 열심히 살면 집 살 수 있다는 말이 실현될 수 있었지만 이젠 꿈도 꿀 수 없는 현실에 많은 청년들이 분노에 빠져있습니다.

월급을 매달 꼬박꼬박 모아도 이보다 몇십 배로 수직 상승하는 부동산 앞에 무력화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청년들은 ‘영끌’을 통해 무리해서 집을 사거나 비트코인과 주식에 폭발적인 관심을 갖는 것도 바로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꼭 내가 사면 주가는 하락하는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속만 태우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주식에 투자해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전설처럼 들려오지만 실제 주위에는 파란색만이 난무하는데요.

직업의 불안도가 높은 연예인들도 주식에 많은 투자를 했다 실패의 쓴맛을 보았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카오 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해 전 국민 투자 가이드 역을 맡고 있는 노홍철 또한 주식 투자로 쪽박을 찬 경험이 있는데요.

과거 주식이나 투자에 관심이 없던 그였지만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던 정준하의 권유로 주식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노홍철은 한 방송을 통해 “주식 생각이 없었는데, 추천해 준 종목이 계속 오르는 것을 보니 괜히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 주식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렇게 시작한 주식은 초기 높은 수익률 기록하며 성투를 보이는가 했지만 이후 급격하게 하락하게 됩니다.

팔리지 않는 주식을 들고 곤두박질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노홍철이 마음이 어떠했을지 짐작도 가지 않네요.

이후 코스피는 다소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코스피 종목에 투자하지만 모두 엄청난 손실을 기록 후 손절하죠.

주식에서 피를 본 노홍철은 가상화폐라는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였고 18가지가 넘는 가상화폐를 사 모으는데요.

이 역시 가격이 떡락해 97%에 달하는 손실률을 기록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며 코스피지수가 1400대로 곤두박질치자 노홍철은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하죠.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자 다른 곳에 눈을 돌렸고 증시가 떨어져야 수익이 나온다는 ‘인버스 투자’에 손을 대게 됩니다.

그것도 곱버스에 투자한 노홍철은 이후 역대급 상승장이 이어지며 엄청난 손실률을 기록하게 되죠.

이에 투자 전문가들은 홍철이 반대로만 가면 꿀이라며 ‘홍반꿀’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까지 하는데요.

“실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했다”라고 평가하며 최악의 투자 감각에 혀를 내둘렸습니다.

연예인들의 주식 투자는 그들의 수익만큼 스케일도 큰데요. 주식 투자로 아파트 두 채를 날렸다는 연예인도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인 조영구는 주변의 권유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하죠. 처음 투자한 2000만 원이 보름 만에 1000만 원의 수익을 내며 힘들게 돈 벌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쉬운 돈벌이라 생각한 그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 두 채의 전세자금 6억 원을 전부 주식에 투자하는데요.

하지만 매수했던 주식은 줄곧 급락을 면치 못했고 결국 아파트 두 채를 모두 팔아야만 했습니다.

조영구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땐 주식에 미쳐서 장 끝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아침 9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빨리 본전을 찾고 싶은 마음에 작전주에 돈 넣고 상장폐지도 당해봤다”라고 밝혔죠.

결국 아내의 눈물 어린 호소에 주식에서 손을 털었는데요.

주식으로 10억 원을 날렸지만 아내가 말려준 덕분에 현재 거주하는 집만은 지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주식을 하지 않기 위해 버는 족족 저축을 하거나 보험을 가입해 한때 보험료로만 한 달에 2500만 원을 내기도 했다고 하죠.

배우 김광규 또한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주식을 시작해 10년간 번 돈을 모두 날리고 신용불량자까지 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첫 투자에 200만 원을 벌었다는 그는 돈 벌기가 쉽다는 생각과 함께 무리한 주식 투자를 이어갔고 결국 빚까지 지게 된 것이죠.

요즘 주식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한민국은 투자 열풍에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매수매도도 모르고 남들이 하니 나도 한다는 생각은 내 돈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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