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3, 2022

“아무도 몰랐다..” 인상 좋은 줄 알았는데 도망가는데 이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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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은 손님 발길이 끊긴 식당들의 문제를 찾아내고 솔루션을 제시함으로 폐업의 기로에 선 많은 식당을 살려내 화제가 되었는데요.

문제를 해결해 더 나은 식당으로 이끄는 것뿐만 아니라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 시청자들의 맛집 투어 리스트에 올려주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골목식당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포방터 돈가스 전문점 ‘연돈’은 방송 당시 백종원의 극찬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는데요.

방송 이후 새벽 시간대에 방문해 번호표를 받아야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손님이 대거 몰리기도 했죠.

개그맨 양세형이 새벽 3시에 일어나 9시간 만에 돈가스를 먹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유명세는 부작용을 낳았고 대기줄이 가게 근처 주택가 골목까지 이어지며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랐는데요.

결국 대기실 마련하며 대책 강구에 나섰지만 대기 중 싸움을 벌이는 일부 몰상식한 고객들로 주민들의 원성은 이어졌고 결국 쫓기듯 제주도로 내려갈 수밖에 없었죠.

제주도로 터를 옮긴 연돈은 이전 후에도 많은 이들이 가게 앞에 텐트를 치며 대기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돈 앞에서 대기하는 인원들에게 텐트를 빌려준다는 광고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 ‘창조경제’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도 연돈 사장 김응서 씨는 음식의 질 유지를 위해 여전히 100인분 판매를 고수하는데요.

더 많은 손님들에게 변치 않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제자 모집에 나서게 됩니다.

김응서 사장은 SNS에 “저희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해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라며 수제자 모집 공고를 내는데요.

최소 5년간 제주에서 함께해 달라는 조건이 붙었음에도 김 사장의 글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수제자 지원에 나선 사람만 무려 1000여 명에 달하며 뜨거운 지원 열기를 뿜어냈고 김응서 사장은 고심 끝에 최종 면접을 걸쳐 수제자를 뽑죠.

하지만 ‘골목식당’에 다시 출연한 김 사장은 수제자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바로 뽑힌 제자들이 열흘을 채 못 견디고 퇴사를 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심지어 5일 만에 그만둔 사람도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수제자에 지원한 데는 돈가스를 제대로 배워보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골목식당의 홍보효과를 누려보고자 하는 마음도 분명 있었을 텐데요.

연돈의 수제자라는 것만으로 홍보효과가 어마하다 보니 창업을 했을 때 특별한 마케팅비 없이 엄청난 효과를 누릴게 자명하죠.

이런 효과에도 불구하고 뼈를 묻겠다던 수제자들은 열흘도 못가 도망가자 사장님이 근심을 커져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돈은 제자를 구한 뒤 판매개수를 180개까지 늘리며 더 많은 손님들에게 돈가스를 선보이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수제자들의 계속되는 도주로 판매개수를 다시 130여 개로 줄일 수밖에 없었죠.

사실 제자들이 떠나는 데는 최소 5년간 제주도에서 일해야 한다는 조건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데요.

물론 연돈에서 5년간 근무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빠르게 기술만 배우고 싶던 이들에게 5년은 가혹한 시간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도저히 못 하겠다' 연돈 수제자가 열흘 못견디고 자꾸 도망갔던 건... - 머니그라운드

또 5년이라는 시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적다는 것도 원인이 되는데요.

“음료수에 카레까지 먹어도 13000원으로 매일 180인분을 한 달 내내 팔아도 매출이 7000만 원 수준”이라는 전문가의 말처럼 남는 게 없다는 것이죠.

재료비에 인건비, 월세, 공과금 등 부대 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이 노력에 비해 적어 돈을 목적으로 했던 지원자들은 견딜 수 없는 구조입니다.

수많은 제자들이 가방을 싸는 가운데 제자 1호 김성주 씨는 연돈에 남아 김응서 사장과 함께 장인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포방터 시장 시절부터 돈가스를 배우고 싶다며 제자를 꿈꿨던 김성주 씨는 모집 공고 후 제주도까지 매일 찾아오는 열정을 보였다고 하죠.

많은 제자가 떠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만큼 김 사장은 자신의 첫 제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골목식당’에 출연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저희 직원 두 명이 그만두었다”라고 전해 백종원의 걱정 어린 잔소리를 듣기도 했죠.

엄청난 인기에도 수익보다는 장인의 길을 선택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장인의 돈가스를 맛볼 수 있었으면 하는데요.

변치 않는 깐깐함으로 수제자들을 양성해 전국 어디에서나 연돈을 맛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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