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30, 2024

“아마 조만간 또 할거 같은데..” 이제 진짜 그만해도 되겠다 싶은 아이유가 최근까지 냈다는 기부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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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연예인 중에서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고 하면 단연 아이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이유는 본인이 성공한 것도 참 대단하지만 그만큼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기로 유명합니다.

기부왕으로 유명한 장나라와 유재석, 그리고 신흥 강자로 군림하기 시작한 임영웅과 더불어 항상 기부 리스트에 아이유의 이름이 빠지지 않습니다.

올해로 데뷔 14년차인 아이유는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로 계속해서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데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는 물론이고 뛰어난 연기력까지 자랑하는 아이유는 여성 K-POP 가수 중 재산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부도 어마어마하게 하니 사람들이 아이유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을텐데요.

최근 아이유가 14년간 사회에 환원해온 어마어마한 기부금의 액수가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역시 아이유’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아이유가 기부해온 금액은 무려 43억원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돈을 많이 모으기 전인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기부를 해왔다는 점이 더욱 인상깊었습니다.

그는 첫 팬미팅 수익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자신의 모교인 동덕여고에 ‘아이유 장학금‘을 만들어 해마다 꾸준히 기부하고 있고, 데뷔 13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불우이웃을 위해 8억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후배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아이유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셈이죠.

2018년에는 4억 500만원, 2019년에는 5억 1,000만원, 2020년에는 9억 4,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왔는데요.

특히나 2020년에는 본인의 마지막 20대 생일을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5억원이라는 금액을 추가로 쾌척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금액을 기부할 정도니 아이유 본인의 재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는 것이 당연한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 발표한 K-POP 여성 스타 재산 순위에 따르면 아이유는 추정재산이 5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작사 작곡을 전부 할 수 있는데다 광고에 드라마, 영화까지 출연하니 그만큼 수입이 많을 수밖에 없죠.

여기에 최근에는 거주 목적으로 청담동의 고급 빌라인 ‘에티르노 청담’을 분양받기도 했는데요.

분양 당시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최고가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던 ‘에테르노 청담’의 분양가는 무려 130억원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아이유는 대출 없이 13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쾌척해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죠.

이렇게 부를 축적한 뒤에 꾸준하게 기부를 하는 데 대해서 아이유는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본인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대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그는 현재는 최정상 아티스트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지만 어린시절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었지만 부모님이 친척의 빚보증을 잘못 서면서 초등학교때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어버리고 만 것이죠.

보증을 서달라고 부탁한 친척은 그대로 도주를 해버리기까지 했는데요. 가세가 기운 뒤에는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단칸방과 친척집을 전전해야만 했습니다.

가수의 꿈을 꾸면서 데뷔를 준비하던 아이유를 두고 친척들은 ‘노래바람이 났다’, ‘아직도 내 집에서 안나갔느냐’는 폭언을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쟤가 가수가 되는 것보다 내가 백만장자가 되는게 빠르겠다’는 말까지 해 아이유에게 평생 남을 상처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아이유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가수로 성공하겠다는 결심을 다질 수 있었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데뷔가 순탄했던 것은 아닌데요. 여러 소속사에서 사기를 당하는 고난을 겪었지만 이런 일도 아이유의 결심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가수로 데뷔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죠.

팬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네티즌들은 ‘그 친척들 아마 지금 땅을 치면서 후회할 것’이라며 통쾌해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자수성가를 한 것 자체가 대단하지만 그보다는 어려웠을 때를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내미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렇게 남다른 마인드가 있기에 아이유가 계속해서 정상의 자리에 머무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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