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4, 2024

“한때 매출 1조 넘었는데” 돈 벌자마자 30억 건물 선물했다는 강동원 아버지 회사. 최근 파산한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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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말로 현대의 신흥 귀족’이라는 말이 있죠. 조금만 떴다 하면 다들 몇십억이나 하는 집을 샀다더라, 빌딩을 사서 시세차익이 nn억이더라 하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고,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죽어라 일해도 내집마련의 꿈은 요원한 2030의 눈에는 그저 먼 이야기로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타고나기를 부모복이 넘쳐 흐르는 금수저 출신들도 적지 않은데요.

개중에는 금수저라는 말로는 모자라 ‘비브라늄 수저’나 ‘다이아 수저’라고 해주어야 할 것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KBS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자수성가가 아닌 금수저 연예인 순위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10위권에 들어간 연예인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입니다.

이미 상당한 금수저로 알려진 싸이도 10위를 겨우 차지했는데요. 9위는 금융계의 금수저 이서진, 8위는 LG 계열사 사장의 아들 이이경, 7위는 국제그룹 창업주의 손녀인 왕지원이 차지했습니다.

왕지원은 본인도 국립 발레단 단원으로 뽑힐 정도의 수재로, 직접 발레스쿨을 창업하기까지 했죠.

6위는 친가는 법조계, 외가는 미술 명문가로 유명한 이민정, 5위는 우리나라 4위 규모의 해운회사인 우성해운의 아들 차인표가 차지했습니다.

4위는 울산 한국통운 회장의 딸 김태희, 3위는 보령메디앙스 사장의 아들 최시원, 2위는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 윤태영이었죠.

2위인 윤태영이 개인적으로 물려받은 재산만 5백억이 넘고, 결혼식 하객으로는 이명박, 박근혜, 이건희가 모두 왔었다고 하는데요. 2위가 이정도면 1위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죠.

역시나 1위는 ‘넘사벽’ 비브라늄 수저의 주인공이었는데요. 바로 ‘갓뚜기’라는 별명을 가진 오뚜기의 3세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1위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는 집안 재산을 믿고 취미로 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집안 재력 못지 않게 본인의 능력으로 큰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비록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집안 재력과 본인의 재능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3대 남신’ 강동원의 개런티가 알려지면서 최근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동원의 아버지는 SPP 조선의 부사장 강철우인데요.

안타깝게도 2019년 경영악화로 파산했지만 2008년에 기사화가 될 당시만 해도 매출이 1조 4천억을 넘는 중견기업이었습니다.

한양대 공대에 갈 정도로 좋은 머리에 186cm의 키, 모델 뺨치는 비율에 조각같은 얼굴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강동원이 집안까지 빵빵하다니 불공평 그 자체였죠.

게다가 본인은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서 줄곧 부인하는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아버지가 조선소에서 근무하시기는 했지만 맞벌이였고 나도 대학교 때 이모네서 살면서 고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여튼, 집안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강동원 본인이 벌어들이는 돈도 만만치 않은데요.

2004년 이후로 매년 적어도 한 편 이상은 꼭 작품을 찍으면서 소처럼 일하는 강동원의 개런티는 영화 기준으로 편당 7억원 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드라마와 광고까지 하면 실제로 벌어들인 돈은 훨씬 많겠죠.

실제로 2003년에 데뷔해서 6년만에 건물을 지어 부모님께 선물할 정도로 돈을 많이 벌기도 했는데요.

경남 김해에 있는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고 김해시 건축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을 당시 들어간 금액이 12억이고 현재는 시세가 30억 이상이 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죠. 증여세도 본인이 부담할 정도로 ‘통 큰 선물’이었습니다.

한편, 강동원은 최근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이후 행보가 할리우드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영화 ‘쓰나미 LA’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안타깝게 할리우드 행이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촬영까지 이미 완료된 상태라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컸죠.

하지만 작업을 하면서 영어에 전념했다고 하니, 또 다른 작품을 통해 외국에서도 강동원의 잘생김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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