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2, 2024

“마약 논란 보다 더해” 3억 5천이나 뜯긴 남편.. 심지어 텐프로 마담 집에서도 만났다는 소식에 전혜진 실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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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을 가끔 마주하곤 하는데요.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것이 바로 ‘가정 내 불화’가 아닐까 싶죠.

부모의 잦은 다툼이라던가 사고 친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너지는 마음 혹은 배우자의 일탈 등이 있을 텐데요.

정신적 고통이 심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배우 이선균의 충격적인 마약 논란에 더해 유흥업소 여성과의 일탈까지 전해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그의 아내이자 유명 여배우의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움을 자아낸 인물은 바로 배우 ‘전혜진’인데요. 얼마 전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선균의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여자 문제이다’라며 유흥업소 실장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이선균이 협박을 당해서 3억 5천만 원의 거액을 건넸다. 진짜 문제가 뭐냐면 유흥업소 실장과의 만남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이 총 7차례 가까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고, 여성이 수차례 약을 권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만약 이선균 씨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질 경우 그 혐의는 벗을 수 있지만 도덕성 문제가 치명타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진호는 ‘이선균 씨는 ‘사적 만남을 가졌다’라는 내용만으로도 도덕적인 비난을 피해 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혼이었다면 무슨 문제겠냐. 유부남이라는 게 치명적인 사안이다. 더욱이 와이프가 배우 전혜진 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호는 ‘이선균은 대학 재학 당시 전혜진이 속해있는 극단에 입단했다’라며 이선균 전혜진 부부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는데요.

그는 ‘전혜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입단했다가 만남을 가지게 됐고, 7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5월 결혼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4년이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졌다’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이어 그는 ‘이선균이 애처가, 또 아들 바보로 잘 알려져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진호는 이선균의 마약 파문을 접한 전혜진의 반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실제 지인들에게 확인을 해봤다. 이 사건을 처음 접한 전혜진 씨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수준이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진호는 ‘정말 실신 수준의 쇼크를 받았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전혜진이 마지막까지 쓰러지지 않고 정신을 부여잡은 이유는 두 아들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우자의 마약 의혹에 이은 유흥업소 실장과의 부적절한 관계까지 터진 상황에 전혜진은 엄마로서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죠.

이진호는 ‘대외적으로 이선균의 활동이 활발했고 전혜진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덜했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그는 ‘그 이유가 전혜진 스스로가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큰 희생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남편을 위해 가정을 돌보고 아이들을 돌보자는 마인드로 남편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한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그러다가 아이가 미국 유학을 가고 여유가 생긴 거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래서 최근 들어 전혜진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해보자라고 마음먹은 시기에 사건이 터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는 ‘이선균의 이 같은 일탈 행보는 아내인 전혜진뿐만 아니라 소속사 관계자들, 대표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톱 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 23년 동안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이선균이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진호는 ‘그가 이번 일을 겪으면서 후폭풍은 오롯이 전혜진을 비롯한 두 아들들이 감당하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번 이선균의 마약 혐의와 부적절한 관계 논란은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영화계와 광고계로도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이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둔 영화 ‘탈출’과 ‘행복의 나라’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이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2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탈출’은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돼 기립박수를 받아 기대를 모은 작품인데요.

주연인 이선균의 연기 장면을 삭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칫 개봉도 못하고 묻히게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실망감으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은 아내 전혜진의 마음은 미뤄 짐작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꿋꿋이 버티고 힘을 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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