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8, 2024

“직접본 서장훈 축의금 200만원 건내” 까칠한 남편마저 돈에 차까지 해줬다는 김구라 17살 연하 아내 외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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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솔직한 주둥이(?)를 가진 스타가 있죠.

돈 앞에서도 가정사 앞에서도 거침없는 입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불편함을 안기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데뷔 30년이 가까운 지금까지 철저하게 자신의 콘셉트를 지키며 입지를 공고히 하는 이가 바로 방송인 김구라입니다.

김구라에겐 ‘마지노선’이라는 것이 없는데요. 이혼부터 전처의 빚잔치 그리고 재혼까지 개인사는 그의 든든한 방송 소재가 되어주고 있죠.

뒤늦게 얻은 늦둥이 딸도 예외는 아닌데요.

얼마 전 돌을 맞은 딸의 돌잔치에서 받은 축의금까지 공개하며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방송쟁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구라는 최근 공개된 웹예능 ‘구라철’을 통해 늦둥이 돌잔치 축의금 리스트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죠.

그는 먼저 고등학교 동창이자 베스트프렌드인 염경환이 언급하며 “이번에 보란 듯 축의금 100만 원을 쐈다”라고 밝히는데요.

여러 방송을 통해 염경환의 ‘짠돌이’면모를 공개하였던 그였기에 친구의 축의금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죠.

실제 김구라는 “내가 매번 엄청 짜다고 일생을 얻어먹는다고 했는데 친구를 통해 100만 원을 보내더라. 많이 바뀌었다”라며 염경환을 띄어 주는데요.

이를 들은 남창희 역시 “사람이 살다 보면 변하는군요”라며 “저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최고 금액 축의금의 주인공이었는데요. 200만 원의 넉넉한 축의금을 건넨 이는 바로 서장훈이었죠.

김구라는 “일반인 염경환과 동급으로 묶이는 게 싫었던 것 같다”라며 “과감하게 하나를 더 넣었다. ‘야 이놈이 베팅을 하는구나’ 싶었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늦둥이 딸 돌잔치에 주변 동료들의 축하가 계속 이어졌는데요.

특히나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아내와 관련된 증언들이 쏟아져 관심을 모았죠.

방송인 장영란은 김구라 아내의 실물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낳았는데요.

돌잔치에 참석했다는 장영란은 김구라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예뻐”라고 감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어 장영란은 “나는 너무 충격 먹었어. 키가 이렇게 크시고 몸매가 막. 얼굴이 너무 예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뭘 충격을 먹어라며 버럭 하면서도 함께 출연한 김새롬에게 아내의 사진을 보여줘 은근한 ‘서윗남’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김구라의 결혼과 이혼, 재혼은 그간 방송에서 숱한 화제를 몰고 왔었는데요.

특히나 첫 번째 결혼의 실패와 전 아내의 빚 잔치로 공황장애를 겪는 와중에도 불철주야 방송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앞서 김구라는 채무와 빚보증 등의 이유로 지난 2015년 전 와이프와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바 있죠.

무려 17억 원에 달하는 빚을 이혼 후에도 모두 갚아주면서 ‘생불’이라는 뜻하지 않는 칭호를 얻기도 하였는데요.

이혼 후 다소 처량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하였던 그는 몇 년 뒤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결혼까지 지어지며 동료와 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김구라 또한 전 국민이 모두 아는 과거를 이해해 주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여러 방송에서 드러내기도 하였죠.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지금의 아내에 대해 김구라는 내조를 아끼지 않는다고 은근한 자랑을 한 바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아내는 10대 그룹에 재직하였던 커리어 우먼으로 알려졌는데요.

츤데레급 로맨티스트라는 김구라는 한 방송에서 “나이 많아서 두 번 결혼하는데 아내한테 잘해줘야 한다”라며 “차 사주고 돈도 해줬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죠.

그러면서 “아내가 많이 안 쓴다”라고 덧붙여 의도치 않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그간 첫 번째 부인과 자신의 아들로 나름 쏠쏠한 방송 생활을 해왔던 김구라는 지금의 아내와 딸만은 한사코 공개를 거부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여동생의 돌잔치를 공개한 아들 그리에게 “동생을 이용하려는 그런 거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하였죠.

여러 방송을 통해 개인사를 낱낱이 밝히던 그도 이번만큼은 아껴두고 싶은 모양인데요.

주위 사정을 봐주지 않던 ‘주둥이’도 새로운 가정 앞에선 얌전한 고양이가 되는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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