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0, 2024

“부모가 난리쳐도 안돼” 임자있는 여자 건드려 놓고 사랑해서 자퇴했다는 윤여정 전남편 과거 행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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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항상 어린 아이같은 면모를 간직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천재 화가 피카소도 80이 넘는 나이까지 ‘어린 아이처럼 그리는 법’을 연구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술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순수한 모습이 아니라 철이 없는 모습만을 보여준다면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런 ‘철 없는 모습’으로 사람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사람으로는 가수 조영남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조영남의 전적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본인이 임자가 있는 상황에서 바람을 피웠던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게 윤여정과 이혼을 하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를 언급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죠.

이런 그가 이번에는 ‘임자가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 자퇴를 당했다’는 고백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무려 대학생이던 시절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자퇴를 선택했다는 말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조영남은 최근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 날 DJ인 박준형은 그에게 ‘한양대를 다니다가 자퇴하셨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후 조영남의 입에서 흘러나온 ‘대학교를 자퇴한 이유’는 가히 충격적이었죠.

조영남은 당시 한양대학교에 입학할 때 전액 장학생으로 선정될 정도로 머리가 좋았는데요.

하지만 한 여학생과 스캔들이 나면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할 것이라는 그의 꿈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름아닌 그 여학생이 약혼자가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죠.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자 학교에서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 사무처장이 학생이었던 조영남을 불러 ‘사랑을 택할래, 등록금을 받을래?’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상대가 이미 약혼자도 있는 마당에 당연히 헤어지고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이 맞겠지만 조영남은 사랑을 택하고 학교를 나와버리고 말았죠.

심지어 당시 그 약혼자의 부모까지 학교를 찾아와 항의를 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상황이 흘러가도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다는게 그의 변론이었죠.

조영남은 한양대를 자퇴한 후 서울대에 다시 입학을 했는데요.

그는 당시에는 편입이라는 제도가 없어 급하게 공부를 해서 들어가야만 했다며 회상을 하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이내 그렇게 입학을 하고나니 서울대에 돈 많고 예쁜 여자들이 많이 있더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렇게 학생 시절부터 악동으로써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조영남이었는데요.

이후에도 그의 행보는 일관적이었습니다. 윤여정과 이혼할 당시에도 외도가 발각되었음에도 뻔뻔하게 내연녀와 셋이 함께 살자는 망언을 하기도 했죠.

윤여정은 결국 겨우 5천만원의 위자료를 받고 이혼해 힘든 시기를 겪고 배우로 재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21년에 그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을 때에도 조영남의 입은 쉬지 않았죠.

조영남은 윤여정의 행보를 두고 ‘나처럼 바람 피운 남자에게는 최고의 복수’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당시 사람들은 축하받아야 할 자리에 숟가락을 얹어 논란을 만드느냐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논란들이 있었지만 조영남은 버젓이 방송활동과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기획전인 ‘팝화투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정치인이 아닌 예술인이고 그가 예술활동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요.

다만 앞으로는 본인의 활동을 위해서라도 말을 조금 더 조심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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