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인조인간 같다” 다 뜯어 고치더니 비호감 찍혔던 여배우. 옛날 얼굴 1도 없어 절대 못 알아본다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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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관리해서 예뻐졌다’는 말을 하는게 ‘국룰’이었는데요.

요즘은 ‘어차피 다들 보면 아는거 쿨하게 인정하자’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한 들 연예인, 특히나 여배우 입장에서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런만큼 성형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여배우는 그만큼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홍수아의 확 달라진 근황이 공개되면서 과거 그가 성형 사실을 쿨하게 밝혔던 사실도 함께 다시금 주목을 받았는데요.

과거 그는 ‘중국 제작사 측에서 성형을 권유했다’며 성형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다소 강한 느낌의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었기에 ‘청순 가련한 캐릭터’를 소화하기를 원했던 중국 제작사의 니즈에 맞추어야 했던 것이죠.

자신의 개성있는 외모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성형을 감행한 덕분에 오히려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SNL 코리아’에 출연해서 성형과 ‘홍드로’라는 별명을 스스로 패러디하는 모습으로 한국 사람들의 호감까지 얻는 데 성공했죠.

하지만 얼굴이 변했어도 홍수아의 긴 머리는 항상 그와 함께 해왔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홍수아는 깔끔한 숏컷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시선을 한 몸에 모았습니다.

최근 그의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는 ‘예쁜 테니스 가방, 예쁜 테니스 스커트, 예쁜 테니스화’라는 글이 함께 적혀있었죠.

숏컷의 과감한 헤어 스타일은 물론이고 새하얀 피부에 테니스 라켓을 든 상큼한 포즈는 그의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순백색의 테니스 원피스는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이어서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만들어진 홍수아의 탄력있는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죠.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탄탄한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본 사람들은 ‘테니스 여신’이라는 단어까지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사진 때문에 라켓을 든 것이 아니라 홍수아는 평소 테니스를 굉장히 열심히 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어찌나 그 매력에 흠뻑 빠졌는지 지난 2월에는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겨우 입문한지 2년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쟁쟁한 동호인들이 참가한 대회를 평정한만큼 화제를 모았죠.

홍수하는 ‘바볼랏 언더독’에서 여성 복식조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 당시 각 부문 우승자 중에서 가장 짧은 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2개월 후에는 남녀 복식조로 출전하면서 우승을 거머쥐어 ‘2관왕’에 등극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이미 운동신경이 선수 못지 않게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홍수아가 테니스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셈입니다.

앞서 홍수아는 남다른 시구 실력으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2005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 그는 프로 선수를 방불케 하는 자세로 빠른 구속의 공을 던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여성 연예인들이 시구를 하러 와서 구두를 신는 등의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된 바가 많았기에 홍수아가 더욱 돋보일 수밖에 없었죠.

완벽한 폼과 매너, 게다가 무려 85km/h의 구속까지 자랑한 홍수아는 레전드로 불리는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딴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성이 85km/h의 구속을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놀라운 모습인데요.

실제로 여자 야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김수진 선수도 최고 구속이 80km/h 수준이니 선수보다도 뛰어난 셈입니다.

남자로 치면 무려 156km/h에 달하는 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예 ‘홍수아 156km/h’라는 헤드라인이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죠.

청순함에 남다른 운동신경, 뛰어난 몸매까지 무엇하나 빼놓지 않고 다 갖춘 ‘사기캐’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재는 이 운동신경을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죠.

연기라는 본업은 물론이고 운동까지 무엇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홍수아인데요.

이렇게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그만큼 남다른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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