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 2024

“위자료 2조 요구할만 해” 원래 교복 카세트 만들던 회사. 딸 때문에 노태우가 키우겠다 몰빵치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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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보면 왠지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처럼 잘나갔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물론 지금이야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내로라 하는 기업들인데요. 당연히 이런 대기업들도 보잘 것 없는 햇병아리 시절이 존재했습니다.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도 처음에는 농산물과 국수를 파는 조금 큰 구멍가게였는데요. 이 때만 하더라도 ‘삼성상회’가 이렇게까지 클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LG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이야 ‘백색가전은 LG’라는 말을 듣지만 처음에는 화장품과 치약을 팔아서 돈을 벌었죠. 그 돈으로 라디오와 흑백 TV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의 LG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최근까지도 별볼일 없다가 엄청난 성장을 이룬 대기업도 있는데요.

이 곳은 다른 것도 아니고 며느리를 잘 들인 덕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온 것과 대기업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한데요. 며느리가 경영의 천재인가 싶지만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런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은 바로 SK입니다. 지금이야 정유에 통신사에 신소재 개발까지 손을 안 댄게 없는데요. 예전의 SK는 별 볼일 없는 곳이었습니다.

SK그룹은 ‘선경직물’에서 출발했는데요. 이 선경직물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주류 반열에 들지 못했던 기업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SK가 고작 교복과 카세트 테이프를 만들던 곳이었다는 말에 사람들도 깜짝 놀랐죠.

SK의 선경직물은 1939년 조선의 선만주단과 일본의 경도직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회사였는데요. 한국전쟁 이후 창업주인 최종건이 이 회사를 불하받았습니다.

전쟁이라는 참사가 오히려 그에게는 기회로 다가왔던 셈이죠. ‘닭표 안감’, ‘봉황새 이불감’ 같은 개성있는 이름의 제품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렇게 차츰 몸집을 키워가던 선경직물은 1970년 선경산업을 합병했습니다. 이 때 드디어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가 등장하게 되죠.

바로 교복의 명가인 ‘스마트’가 그 주인공인데요. 전국에서 똑같은 교복을 입던 시절 처음으로 새로운 교복을 유행시켰습니다.

그러던 중 1973년 창업주가 세상을 떠나면서 기업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는데요.

그의 뒤를 이은 동생 최종현은 기업을 종합무역상사로 탈바꿈 했습니다.

또 다른 동생인 최종욱은 카세트 테이프를 제조하기 시작했죠. 아무리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교복과 테이프나 만드는 기업임에는 변함이 없었는데요.

이런 선경은 1980년에 드디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회장인 최종현이 대한석유공사를 불하받은 것인데요.

매출액만 해도 선경의 10배가 넘는 석유공사를 인수한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었죠. 덕분에 SK는 단숨에 재계순위 5위권 안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석유공사 인수 과정이 당시 대통령인 노태우와 관련이 깊었다고 하는데요.

신군부와 친분이 있던 최종현을 위해서 그가 석유공사 인수에 힘을 실어줬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태우는 8년 뒤 딸인 노소영을 최태원과 결혼시키기에 이르렀는데요. 그 뒤에도 노태우의 편애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결혼 4년차인 1992년 노태우는 또 한번 SK를 크게 밀어주기로 결심하는데요.

한국이동통신의 민영화를 준비하면서 최종 사업자로 SK를 지목한거죠.

이 때는 너무 몰아주는게 눈에 보이다보니 여론이 썩 좋지 못했는데요. 결국 SK는 일주일 만에 사업자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오히려 SK의 이런 결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전화위복이 되었는데요.

SK는 1994년 노태우의 임기가 끝난 뒤 한국이동통신의 주식과 신세기 통신을 직접 인수했습니다. 그 덕분에 국내 제1 이동통신 사업자가 될 수 있었죠.

수많은 분야에 손을 뻗친 지금도 SK는 시장 점유율 50%를 넘기는 압도적인 1위 사업자입니다.

이렇다보니 최태원과 노소영의 이혼소송 공방이 펼쳐질 때 사람들의 눈길이 곱지 않았는데요.

사람들은 ‘SK가 여기까지 온게 다 누구 덕분인데’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결국 최태원은 노소영 덕분에 기업을 이만큼이나 키워올 수 있었던 셈인데요.

그런데도 당당하게 혼외자를 공개하고 내연녀를 사랑한다며 인터뷰를 해왔던 것이죠. 노소영 입장에서는 괘씸해서라도 최태원의 요구를 절대 들어주고 싶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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