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1, 2024

“제 2의 김새론 등장” 좀 떴다고 명품에 수천만원 시계까지.. 오토바이 타고 불법 저지른 가수 출신 고딩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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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연예인이라고 하면 단연 트로트 스타들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특히나 ‘국민 히어로’ 임영웅부터 이찬원, 장민호, 영탁 등 ‘미스터 트롯’ 탑7의 인기가 엄청났었죠.

이제는 방송국에서 밀어주는 시기가 지났지만 7명 모두 자리를 잘 잡은 듯한 모습입니다.

몸값도 엄청나게 올랐는데요. 행사비가 최소 2,500부터 시작해 우승자인 임영웅은 건당 1억까지 올라버렸습니다.

7명 모두 인생의 잭팟이 터진 셈이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수혜를 입은 사람이라고 하면 막내 정동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겨우 고 1이지만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그만큼 돈도 많이 벌어들였는데요. 정동원은 얼마 전 방송에서 ‘중2병이 아주 세게 왔었다’라며 과거를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명품을 휘감고 다니는 남다른 중2병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그의 재력은 여전한데요. 한강뷰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것도 모자라 고등학교 입학식에는 수천만원짜리 시계를 차고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얼마 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만 16세면 법적으로 오토바이 면허 취득이 가능하다지만 법을 어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말았죠.

게다가 겨우 사건이 터진지 일주일 만에 ‘복귀 각’을 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너무 성급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인 ‘지구 탐구생활’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하는데요.

교통법규 위반으로 물의를 빚은지 겨우 일주일 만의 일이었습니다.

TV 조선에서 인연을 맺은 서혜진 PD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정동원에서 손을 내민 것인데요. 정동원 측에서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하는게 문제가 될 것은 없는데요. 그렇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결국 이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제작사에서 정식으로 입장 표명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프로그램 제작사인 크레아 스튜디오에서는 ‘해당 예능 출연을 정동원과 논의 중’이라며 사실을 컨펌했습니다.

다만 확정이 된 것은 아니며, 방송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제작사의 입장이었죠.

이번에 서혜진 PD가 제작하게 되는 ‘지구 탐구생활’은 전세계의 평범한 소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방송사의 설명에 따르면 글로벌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이라고 합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TV 조선에서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으로 대박을 친 서혜진 PD가 설립한 제작사인데요. ‘지구 탐구생활’은 방송국을 떠나 독립해서 세 번째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박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간 출연진을 챙기는 것은 좋지만 너무 경솔하다는 반응이 많았죠.

앞서 정동원은 지난 3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되는 사태를 겪었는데요.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동부간선도로에 오토바이를 타고 진입한 것입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죠. 적발 시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하게 되어있습니다.

정동원은 현재 법적으로 면허 취득이 가능한 나이기는 한데요. 그렇지만 겨우 고1밖에 되지 않은 가수가 오토바이를 몰았다는 데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죠.

소속사인 쇼플레이에서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한 점을 깊이 반성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에서는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 편, 사건이 터지고 나서 정동원은 3주째 온라인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데요. 예정된 오프라인 활동은 이어가고 있지만 SNS를 통한 소통은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무대 활동 외에 소통할 방법이 없으니 답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일각에서는 예정된 스케줄은 취소할 수 없지만 정동원이 나름대로 자숙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이제까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활발하게 소통을 해왔던 그였기에 이런 분석이 나올 법도 합니다.

정동원의 팬들도 공식 SNS에 꾸준히 응원 글을 올리며 그의 활동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다만 SNS 활동과 관련해 정동원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별도 공지가 없었기에 추이를 살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정동원의 행동은 백번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기는 했는데요. 그렇지만 겨우 10대인 그에게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과 수많은 기사들은 조금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이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필요 이상의 비난은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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