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6, 2024

“계약금 1억 줄게 넣어봐라” 임창정 회사 넣어주겠다. 90년대 가수도 솔깃하다.. 4천만원 털린 주가 사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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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그야말로 ‘이미지로 먹고 사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팩트체크가 당연해진 요즘같은 세상에도 일단 이미지가 좋으면 일단 먹고 들어가는게 절반 이상입니다.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은 구설수에 올라도 일단 네티즌들이 ‘일단 두고 봐야한다’라며 중립기어를 넣고는 합니다. 물론 그 다음에 밝혀지는 사실이 어떤가에 따라서 연예인의 생명이 하루아침에 끝날 수도 있지만 말이죠.

반대로 말하면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더라도 재수없게 얽혀서 이미지가 박살나면 그만큼 입는 피해도 커지는데요.

현실이 이렇다보니 일단 구설수에 오른 연예인들은 빨리 발을 빼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게 마련입니다.

최근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나는 관련이 없다’라며 자진해서 먼저 해명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는데요. 바로 임창정과 관련한 주가 폭락사태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주가 조작사태로 인해서 임창정이 직접 ‘빚만 60억이 넘게 생겨났다’라고 해명을 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투자 권유를 했던 주가조작 일당이 연예계에 두루 투자 권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파면 팔수록 의혹이 생겨나면서 연예인들이 앞다투어 ‘나는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라는 소식을 내놓고 있죠.

그렇지만 제안을 받아들여 피를 본 연예인도 있었는데요. 가수 박혜경이 바로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그가 전속계약을 맺은 회사가 핵심인물인 라덕연이 운영하는 곳이었던거죠.

박혜경은 계약금 1억원에 행사비 4,000만원까지 고스란히 재투자를 맡겼다가 손해를 봤는데요. 그런데 그가 ‘투자가 아니었다’라며 새로운 주장을 꺼내놓으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누가 돈을 빼앗아서 투자를 하라고 한 것도 아닐텐데, 왜 투자가 아니라는건지 궁금했는데요. 알고보니 재투자가 소속사의 계약 조건이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박혜경은 돈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재투자를 해야만 했다는 것이었죠.

박혜경은 작년 지인을 통해 연예기획사인 ‘채널 숨’의 대표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 때 대표가 아예 박혜경에게 ‘계약금 1억원을 주되 회사에 재투자하라’라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합니다.

거절을 해도 될 법한 제안이었는데요. 그는 ‘나에게 계약금을 제시하는 회사가 많지 않아 어차피 없는 돈으로 생각했다’라며 슬픈 내막을 알렸죠.

아무래도 나이가 있고 인지도도 비교적 적다보니 소속사들의 대우가 썩 좋지는 않았던 것인데요. 박혜경은 죽을 때까지 노래가 하고 싶다는 소망 때문에 조건을 수락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애초에 전속계약 조건이 재투자였으니 본인의 의사로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는게 박혜경의 입장이었는데요. 그는 ‘투자금을 불려 음반도 내주겠다고 했다’라며 기획사 대표의 당시 제안을 증언했습니다.

이런 제안을 믿을 만 했던 다른 사건도 있었는데요. ‘채널 숨’이 임창정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와 합병을 추진했던 것입니다.

아무래도 인지도 높은 가수가 운영하는 기획사와 합병까지 한다고 하니 신뢰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죠.

대표에게 맡긴 1억원의 계약금이 어떤 식으로 어디에 투자되는 지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박혜경은 투자처는 몰라도 일단 수익이 나니 자신의 돈을 4,000만원 더 맡기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 4,000만원은 행사비에 그림을 판 돈까지 모아서 만들어진 자금이라고 밝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죠.

30억원이 58억원까지 늘어났었다는 임창정의 주장과는 반대로 박혜경은 수익마저 그다지 크지 않았는데요. 투자금을 맡긴 후 가장 높았던 수익금은 겨우 1억 8,000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없는 돈인 셈 치고 4,000만원이나 불어났으니 괜찮구나 싶었던거죠.

여기까지만 들으면 박혜경 입장에서도 굉장히 억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지만 ‘박혜경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계약금 1억원이야 그렇다 치지만 뒤에 추가로 넣은 4,000만원은 본인 돈이니 투자가 맞다는 것이죠.

이런 일련의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혜경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언론 보도 이후 취소된 행사만 10개가 넘어가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죽을 때까지 노래를 하고 싶다’라는 그의 바람과는 상황이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결국 박혜경은 ‘채널 숨’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통보를 보내기에 이르렀죠.

한 편, 이번 사태로 여러 종목이 폭락하면서 증발한 시가 총액만 무려 7조원이 넘어가고 말았는데요.

겨우 3일 만에 수조원의 돈이 날아가면서 피해자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소 억울하게 얽혀버린 감이 없잖아 있지만 한 번 무너진 박혜경의 이미지가 쉽게 회복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과연 그가 무사히 투자금을 돌려받고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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