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2, 2024

“조만간 주식 상장한다..” 자영업 힘들다.. 다들 폐업하는 중에 ‘백종원’ 엄청난 매출 결과 나와 모두 놀랐다.

Must Read

자영업자, 그 중에서도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살기가 참 어려운 시기죠.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에 임대료, 그리고 공과금까지 더해지니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게다가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의 지갑까지 닫혀버렸으니 더 말할 것도 없죠.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역시나 잘나가는 사람은 있게 마련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외식업계 인물이라고 하면 역시나 백종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백종원은 그야말로 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외식업계 최정상에 오른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제는 자기 기업을 키우는 것도 모자라 수많은 가게들을 살리고 지역 경제까지 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골목식당’을 통해서 가게들에게 솔루션을 내주더니, 고향인 충남 예산을 살리는 프로젝트까지 시작한 것이죠.

최근에는 사업가의 면모에서 살짝 벗어나 다시 그의 ‘장사치’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요. 예능 프로그램인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그가 쌓아온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사 천재’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기업 매출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몰렸는데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작년 한 해 매출만 무려 2,800억을 넘겼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백종원’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그의 명성이 다시 한 번 굳히기에 들어간 느낌이었죠.

이런 사실은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드러났는데요. ‘더본코리아’의 2022년 매출액은 무려 2,871억이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영업이익도 대단한 규모이기는 마찬가지였는데요. 2022년 더본코리아의 영업이익은 257억 6,0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인 2021년과 비교하면 각각 45%와 32% 증가한 수치였는데요. 역대급으로 오른 수치만큼이나 순이익도 많이 남겼습니다.

2022년 순이익은 159억 6,000만원으로 순이익도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 규모였죠.

일각에서는 대표인 백종원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 출연에만 치중하면서 ‘기업에나 신경쓰라’는 말도 나왔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 사람들의 걱정을 가장한 비난도 무색해지는 결과가 나타났죠.

현재 ‘더본코리아’는 ‘한신포차’, ‘빽다방’을 포함한 외식 브랜드를 25개 거느리고 있는데요. 브랜드의 수만 놓고보면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수장인 백종원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인지도까지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죠.

이런 지난해의 좋은 실적은 ‘더본코리아’ 산하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수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되는데요.

백종원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새로 개업한 매장의 수만 645개를 기록했습니다. 주로 규모가 있는 매장보다는 포장이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소형 점포의 수가 큰 비중을 차지했죠.

특히나 많이 늘어난 브랜드 매장은 중저가 피자 브랜드인 ‘빽보이 피자’였는데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가 히트를 치면서 매출 증가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빽보이 피자’ 1호점이 오픈한 것은 작년 5월의 일이었는데요. 겨우 1년 만에 매장이 137개까지 늘어났습니다.

‘더본코리아’ 측에서도 ‘빽보이 피자’의 급성장을 놓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올해 1분기 점포 문의만 해도 지난해 4분기에 비해 44%나 급증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말까지 ‘빽보이 피자’ 매장이 200호점을 거뜬히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죠.

‘더본코리아’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업계에서는 ‘더본코리아’의 IPO 작업이 성사될지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 IPO를 추진했지만 코로나와 고금리로 연기를 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백종원 본인이 직접 IPO 작업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작년 한 인터뷰에서 ‘상장 준비 작업이 70% 가량 진행되었다’라는 말을 한 바 있습니다.

회사 설립 30주년인 2023년에 맞추어 상장을 할 계획을 세웠다는 말도 찾아볼 수 있었죠.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마당에 최고 실적까지 기록했으니 IPO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사천재 백종원’에서 하루가 다르게 매출을 증가시키는 기염을 토했듯 ‘더본코리아’도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죠.

객관적인 매출액까지 하면 ‘더본코리아’가 대한민국 최고 외식업계 기업이라는 것은 기정 사실이 된 듯 한데요.

과연 올해 안에 그의 계획대로 무사히 상장을 하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아니 진짜 개가..” 혼자 오는 손님만 골라서 특별 대접 한다는 설렁탕집 서비스 수준

1인 가구 혼밥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저마다 이유는 다 있겠지만 가족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식사를 하던 모습이 문뜩 떠오르곤...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