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5, 2024

“집에서 티비 보다가 울컥..” 3일 동안 머리 안 감은 모습에 공포감 느꼈다는 김희선. 결혼한 여자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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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결혼 기피’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경력 단절’을 꼽았는데요.

아무래도 결혼과 함께 이어지는 출산으로 자신의 커리어가 멈추게 되는 두려움을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죠.

2010년대 이후 사회 각층에서 남녀 차별 해소와 여성 인권을 강조하면서 ‘커리어 우먼’에 대한 이미지와 로망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과 사회에서 더 높은 성공을 바라는 여성의 욕구를 나타내는 단어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정장을 입고 회의에 참석하는 ‘멋진 여성’으로 그려지곤 합니다.

최근 90년대 톱여배우가 그동안 ‘예쁜 얼굴로 먹고 살았는데..’ 라며 결혼과 출산 이후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것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고민을 해서 해결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말한 그녀는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한 6년을 쉬었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결혼 후 달라진 자신의 상황에 대해 털어놓은 톱여배우는 90년대부터 ‘흥행퀸’ ‘완판녀’ 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배우 ‘김희선’입니다.

얼마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대체불가 특집편에 출연한 그녀는 1977년생으로 데뷔 3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여성으로서 어쩌면 자연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경력 단절’에 대해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녀는 아기를 안고 젖병을 물리면서 TV를 보면서 같이 활동했던 배우들이 너무 좋은 작품을 하고 있다며 말을 이어갔죠.

배우 김희선은 ‘나만 처지는 것 같고 이제 애 엄마는 안되나?’라는 생각에 괴로워했던 적이 있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더 솔직한 발언도 이어갔는데요. 예쁘다라는 말로 지금까지 버텼지만 나이 먹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늙었는데 ‘이제 뭐로 대중 앞에 서야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는 그녀에게 유재석은 ‘늘 당당하고 솔직하고 뭔가 두려움이 없을 것 같았다’라며 공감과 함께 위로를 건냈습니다.

예전에는 다작을 안했다고 말한 그녀는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더라, 저를 선택해 주셨지 않나’라며 나를 좋아하고 필요로 한다는게 너무 감사했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남편에 관해 얘기해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2007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하여 현재 딸 하나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제일 불쌍하다며 얘기를 시작했는데요. 촬영할 때는 한껏 꾸민 것만 보는데 집에서는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3일 안 감고 파자마 입고 늘어진 모습만 보여준다는 것이죠.

집에 있을 때는 3~4일 머리를 안 감는다는 그녀는 ‘남편이 볼 것 못 볼 것 다보니까 오히려 자기가 불쌍한 사람이라고 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얘기를 듣던 유재석은 ‘그럴 수 있죠’라며 육아를 하면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해주었는데요. ‘근데 진짜 3일을 안 감으시냐’라고 되물어 촬영장을 다시 한번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가렵지 않냐는 유재석의 짖궂은 물음에 그녀는 ‘긁으면 되죠’라고 말해 쿨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 김희선은 혜성여고 재학 당시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타고난 외모 덕분에 각종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고 하죠.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배우로 당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유명했습니다. 심지어 화면발이 극악으로 안 받는 얼굴로 불리며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꼽히곤 했죠.

홍콩 최고의 배우 ‘성룡’은 자신과 연기했던 여배우 중 가장 미인으로 꼽았는데요. 그와 함께 작업한 영화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샤론 스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고’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던 모델 계의 대모 ‘마를린 고티에’의 러브콜이었죠.

그녀는 김희선을 직접 찾아와 ‘나는 오늘 당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라고 말을 건넨 것이었죠. 에이전시 계약을 하고 싶다며 계약서까지 몸소 가지고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칸 영화제 시상식 이후 열린 만찬 파티에 김희선은 대한민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나와서 또 한번 눈길을 모았는데요.

여기에 명품 브랜드 ‘샤넬’에서 다른 브랜드와 섞이지 않는다는 브랜드 전통을 깨면서까지 주얼리를 협찬한 것이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한 그녀의 솔직한 마음에 많은 여성들과 시청자들이 공감을 하였는데요. 배우 김희선이기 전에 한 여성으로서 그녀가 겪어온 시간들에 대한 공감과 응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희선 리즈시절’을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이 배우의 진정한 팬들이라면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 또한 좋아하고 응원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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