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9, 2024

유정 “♥이규한, 열애설땐 밥만 몇번 먹었던 사이…기사 난 김에 사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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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의 설렘을 여전히 기억하고 계시나요?

서로 호감으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하는 그 과정이 설렘의 연속이라고 하죠.

슬프게도 ‘모쏠’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풋풋한 첫 만남과 어색함이 묻은 대화는 갈 곳 잃은 손은 연이어 물 잔만 만지작 한다고 합니다.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어느덧 옆자리에 앉은 연인의 모습을 보며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하죠.

최근 공개 연애로 큰 화제가 된 걸그룹 멤버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군통령’ ‘역주행’으로 유명한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정’인데요. 얼마 전 배우 이규한과의 공개 연애 선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정은 이규한과의 열애를 언급했는데요.

서로 호감만 키워가던 상황에서 두 사람을 본격적으로 이어준 건 다름 아닌 ‘브브걸’ 컴백 일주일 전 터진 ‘열애설 기사’라고 합니다.

이날 유정은 ‘사실 저희라고 말하기 좀 그렇지만 ‘촌스럽게’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그는 ‘그분께서 ‘전부터 호감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은 유정 씨 때문에 나갔었다’라고 나중에 얘기해 주시더라’라며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웃어 보인 유정은 지난 7월 처음 보도되었던 열애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유정은 ‘그땐 밥을 몇 번 먹었던 사이였다’면서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맞다고 하기도 좀 그런 사이였다’라고 떠올렸습니다.

그는 ‘빨리 고백을 해줘야 하는데’라고 덧붙여 자신도 호감이 있었음을 털어놨는데요.

유정은 ‘처음엔 너무 선배님이니까 좀 까칠해 보였는데 몇 번 만나보니까 생각했던 것과 이미지가 다르시더라’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너무 친절했다. ‘우리 만나 볼까요?’라고 얘기해서 ‘네’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기사 난 게 좋은 영향을 끼쳤겠다’라고 호응하자 김국진은 ‘열애설이 나면 무조건 먼저 둘이 통화한다’라고 거들었습니다.

유정은 ‘제가 그때 컴백이 일주일 뒤라 먼저 저에게 얘기해 주시더라’라며 열애설 당시를 떠올렸는데요.

그는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오빠는 일단 아니라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얘기해 주셔서..’라며 잠시 뜸을 들였는데요.

유정은 ‘사실 사귈 때도 아니었고. ‘이렇게 된 김에 한번 만나보자’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얘기를 들은 유세윤은 ‘이규한이 나랑 동갑인데. 녹화전에 연락이 왔다’라며 말을 꺼냈는데요.

그는 ‘필요한 게 있으면 본인이 도울 테니까 잘 좀 챙겨 달라고 하더라. 정말 좋아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정은 ‘우리 커플을 축하해 달라’라며 수줍게 당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이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한편 1989년생 이규한과 1991년생 유정은 지난 9월 열한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됐는데요.

두 사람은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로 처음 만난 이규한과 유정을 고개를 숙이며 인사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규한은 ‘오늘 처음 봤지만 여행을 해보니까 굉장히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처럼 돈독해졌다’라며 유정에게 호감을 드러냈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자의 SNS에 화끈한 수영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브브걸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죠. 유정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앞서 이규한 역시 전날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해당 사진에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고 글을 덧붙이기도 했죠.

이규한과 유정의 럽스타그램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보기 좋아요’ ‘이규한 씨 성공하셨다’ ‘서로가 찍어준 사진이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열한 살 나이차를 떠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인연으로 다가온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 만들어 나가시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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