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8, 2022

“초코파이 아니었다..” 만수르마저 한국오면 무조건 사간다는 한국 음식

Must Read

“정찬성도 많아야 6억인데..” 경기당 강남 집 한 채 받는다. 거짓말 친 ‘추성훈’ 현재 상황

'복서는 가난하다'라는 편견이 있죠. 과거 가난과 굶주림을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챔피언들의 사연이 많았기 때문일 텐데요. 그런 편견을 한방에 깬 이가...

“이러니 남편 선거유세 나왔지..” 얼마 없네 생각드는 ‘심은하’ 예금통장 잔액 수준

은퇴 후 2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배우 심은하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안방과 스크린을 가득 채웠던 그녀의 연기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이희진 판박이네..” 400억 벌었다던 청년 워렌버핏. 구속후 밝혀진 실제 수익 수준

돈이 최고가 된 세상. 자신의 부를 키우기 위해 다른 이들의 돈을 빼앗는데 죄책감을 느끼지 않은 '악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뛰어난 언변과...

“박근혜때 18억했던 집값이..” 기획재정부도 커버못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상황

정부가 집값 상승과 그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펼쳤던 대책들에 대해 스스로 '낙제점'을 줬습니다.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수많은 정책들을...

“진짜 째고 싶겠다..” 4800억 들여 사무실 지어줬더니 ‘출근 못하겠다’ 배째랍니다.

18일부터 정부가 코로나19 유행으로 2년 1개월간 유지돼왔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전히 폐지하였습니다. 일상으로의 조심스러운 복귀에 국민들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는데요. 그런데...

“나의 베프, 바프(HBAF). H는 묵음이야” 전지현이 나긋한 목소리로 던지는 대사에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언뜻 화장품 광고인가 싶었던 CF은 충격적이게도 ‘허니버터 아몬드’로 유명한 길림양행의 아몬드 스낵 CF였습니다.

“도대체 ‘바프’가 무슨 말이야”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던 CF 덕에 바프의 매출은 170%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는데요.

‘건강하면서 놀라운 맛’의 약자인 바프는 길림양행이 1988년 만든 브랜드명으로 CF 반영 이후 ‘허니버터 아몬드’의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죠.

길림양행은 34가지 맛의 견과류 제품을 16개가 넘는 국가에 수출하면서 연간 1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아몬드로 전 세계를 대동단결시키고 있는데요.

2020년 5월 아랍에미리트 최대 스포츠 행사인 ‘자이드 스포츠 토너먼트’ 개막식에 참석한 만수르 왕자와 왕족들 앞에 허니버터 아몬드가 놓여있어 큰 화제가 됐었죠.

10년 동안 매출은 3배 넘게 급증했고 4년 연속 매출 천억 원을 달성하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단일 견과류만으로 이 정도 매출을 내는 회사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죠.

길림양행의 모태는 국내 최초로 아몬드를 수입하여 도매 유통을 시작한 ‘길상사’였습니다.

해운회사에 근무하던 윤태원 회장은 1988년 길상사를 인수했는데요.

캘리포니아에서 아몬드를 수입해 롯데제과 등에 납품하던 작은 규모의 길상사는 1990년대 해외견과종실류에 대한 수입규제가 해제되며 어려움을 겪게 되죠.

식품 대기업들이 직접 나서 아몬드를 수입, 가공하며 길림양행은 설 자리를 잃어가는데요. 존폐에 위기에 놓인 길림양행은 제조회사로 변화를 시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폐업의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심지어 윤태원 회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며 아들이었던 윤문현 대표가 28살의 나이에 회사를 이어받게 되죠.

100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된 회사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던 윤 대표는 그렇게 회사를 떠안게 됐는데요.

중고차에 회사 스티커를 붙이고 전국의 마트를 다녔고, 도매 거래라도 하려고 새벽부터 시장을 다니며 힘든 시절을 보내죠.

고생 끝에 기회가 찾아오는데요. 2014년 GS 편의점이 허니버터 맛 아몬드 제조를 의뢰한 것입니다.

당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전국에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허니버터칩을 구하지 못한 GS 편의점이 대체품으로 아몬드에 허니버터 맛을 입혀 달라고 제안한 것이죠.

윤 대표는 버터와 꿀을 이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였고 겉면에 설탕을 코팅해 아몬드끼리 서로 달라붙지 않고 눅눅하지 않게 유지되는 비법 개발에 성공합니다.

원물 그대로 먹었던 아몬드에 양념을 입히자 제품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데요.

허니버터 아몬드의 성공으로 길림양행의 매출은 2013년 560억 원에서 2018년 1400억 원으로 5년 만에 두 배 이상 뛰어오르죠.

이후 여러 가지 맛을 개발하던 중 고추냉이 맛이 큰 인기를 얻자 더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데요.

티라미수, 쿠키앤크림, 딸기, 망고바나나, 김 맛 등 다양한 맛을 개발해 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16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1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보였는데요.

2019년 11월 11일 중국 관군제에서 하루 만에 단독 매출 6억 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였죠.

윤 대표는 단기간 안에 높은 성장세를 보인 요인으로 ‘사람’을 꼽았는데요.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필요한 경험과 능력을 지닌 사람이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능력 있는 인물의 중요성을 알아서 일까요.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온 부서 팀장 9명에게 BMW 3시리즈를 한대씩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재료를 납품하던 작은 회사에서 제조에 유통까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준비중인데요.

지난해 길림양행은 편의점 3사와 손잡고 ‘허니버터 아몬드’ 시즈닝을 활용한 스낵, 음료,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허니버터 아몬드와 같은 빅히트 상품이 또 한 번 만들어질지 앞으로의 길림양행의 변화가 더욱 기대되네요.


Latest News

“정찬성도 많아야 6억인데..” 경기당 강남 집 한 채 받는다. 거짓말 친 ‘추성훈’ 현재 상황

'복서는 가난하다'라는 편견이 있죠. 과거 가난과 굶주림을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챔피언들의 사연이 많았기 때문일 텐데요. 그런 편견을 한방에 깬 이가...

More Articles Like This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