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낙하산이 따로없네..” 여친 부탁에 예비 처남 범죄도시2 꽂아준 마동석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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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마동석을 넘어섰죠. ‘범죄도시2’가 ‘부산행’의 관객수를 곧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의 누적 관객수는 1153만 명으로 ‘부산행’의 1156만 명의 기록을 곧 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흥행을 기록했던 마동석이지만 자신의 과거 작품의 기록을 넘어서는 짜릿함을 맛보게 되었죠.

‘범죄도시2’는 지난 2017년 개봉해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청불 영화 역대 흥행 TOP3에 등극한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작인데요.

새로운 최강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와 여전히 변치 않는 타격감을 선보인 마석도 역의 마동석이 보여준 통쾌한 액션으로 수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죠.

시즌 2는 베트남으로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형만 한 아우 없다’라는 속편의 공식을 완벽히 깨부쉈는데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배우 이준혁이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는 ‘범죄도시3’도 곧 제작이 들어갑니다.

‘범죄도시2’에선 마동석이나 손석구 외에도 등장한 많은 배우들이 구멍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나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핵심 사건 피해자인 최용기 역의 배우 차우진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죠.

한국의 사채업자 아들로 등장한 차우진은 능글맞은 연기로 영화 초반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데요.

‘범죄도시2’의 신스틸러였던 차우진이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우진의 본명은 예동우로 방송인 겸 트레이너,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중인 예정화의 남동생인데요.

예동우는 예정화가 한참 방송활동을 하던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나 혼자 산다’에 예정화의 훈남 동생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그가 연기자 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범죄도시2’에도 얼굴을 비춘 것이죠.

예동우는 2019년부터 차우진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쳐나가는데요.

그간 OCN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방법’ ‘번외수사’를 비롯해 영화 ‘롱 리브더 킹’ ‘암전’ ‘시동’ ‘그라운드 제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단역부터 차근차근 성장하며 배우로서 역량을 키워가는 중인데요.

이번 영화 ‘범죄도시2’에선 영화 초반 손석구에게 죽임을 당하는 부잣집 아들 연기를 제대로 선보이며 영화의 시작을 장식하였습니다.

마동석이 기획하고 제작한 ‘범죄도시’ 시즌 1에선 마동석의 연인인 예정화가 영화의 엔딩 부분에 출연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데요.

시즌 2에 선 연인의 남동생인 예동우가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을 가지기도 했지만 7년 차 공개 연인인 예정화의 동생이다 보니 마동석 역시 예동우를 살뜰히 챙기는데요.

예동우는 마동석과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것은 물론 ‘범죄도시2’ 외 ‘압구정 리포트’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등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동우는 ‘범죄도시2’에서 배우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범죄도시3’에선 각본가로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제작 중인 영화 ‘범죄도시3’ 공동각본에 참여했으며, ‘돼지골’의 각본, ‘해피’의 각색 및 주연으로 나설 예정이죠.

일각에선 ‘식구 챙기기’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지적이 나오자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은 오디션 끝에 발탁된 배우라는 말로 논란을 일축합니다.

그는 “출연하는 모든 배우는 오디션을 봤다”라며 “오디션을 볼 때 연기도 연기지만 상대 배우와의 합이라든가 배우의 에너지 성향을 많이 본다”라고 설명하는데요.

이 감독은 예동우에 대해 “마동석과 같은 소속사이긴 하지만 만나보고 싶어서 내가 오퍼를 했고 오디션을 봤다”라고 말하죠.

능글맞은 연기에 베트남 이미지와 다른 뽀얀 피부까지 역할에 찰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감독의 예상처럼 예동우는 배역을 1000% 소화해 내죠.

‘범죄도시2’는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줄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면서 제대로 포텐을 터트렸는데요.

일부는 ‘제 식구 감싸기’라 말할 수 있지만 ‘그 식구’도 능력이 있었기에 범죄도시2가 흥행을 이루게 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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