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밖에서 가오 겁나 잡더니..” 깜빵 조폭들 앞에서 장기자랑하고 있다는 정준영 최근 근황

Must Read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이가 있죠.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있는 가수 정준영인데요.

교도소에서 형님들의 등쌀에 원치 않는 ‘행사’를 뛰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수감됐던 정준영은 2025년 10월 1일 출소할 예정이죠.

앞으로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죗값을 치러야 하는데요. 수감자라면 누구나 출소를 기다리지만 그 어떤 이보다도 더 사회로 나가길 기다리는 사람이 정준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한 방송에서 정준영의 구치소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정준영과 같이 구치소 생활을 했다는 사람에게 받은 제보를 전하였는데요.

구치소는 불특정 다수의 미결수들이 형 집행을 기다리는 곳이죠. 그 과정에서 자기들끼리 서로의 신원을 묻고 답하는 ‘자기소개 시간’이 있는데요.

정준영의 경우 활발했던 방송 활동 덕에 얼굴이 다 알려져 있어 신원을 소개하는 과정은 다행히도 건너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최악의 상황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소식을 전한 기자는 “구치소에서 가끔 짓궂은 사람들이 정준영에게 ‘너 일어나서 노래 좀 해봐라’이런 식으로 말하면, 정준영이 서서 노래를 부른다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전하죠.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2015년 말부터 8개월 이상 지인들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상대의 동의 없이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 등을 수차례 공유한 혐의도 받았는데요.

정준영은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혐의를 부인하죠.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받은 정준영은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하였고 2020년 9월 대법원은 그에게 항소심에서 내린 징역 5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정준영의 근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죄를 지었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5년형도 짧다” “평생 그곳에서 노래 부르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 그의 ‘깜빵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당(?)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졌죠. 특히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멤버이자 ‘정준영 단톡방’ 참여자였던 최준영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집단 성폭행 및 불법촬영 혐의로 징역 선고를 받았던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복역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8일 만기 출소하였죠.

최종훈은 정준영과 마찬가지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고 형을 완료하였는데요.

이후 약 2개월이 지난 시점 한 언론사의 유튜브 채널에 열심히 신앙생활 중인 그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더팩트는 올해 초 유튜브 채널에 “‘정준영 단톡방’ 최종훈,, 출소 후 2개월..’개과천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는데요.

최종훈과 모친이 다니는 서울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최종훈은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종훈은 “출소한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어떻게 지내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왜 그러시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어 “그룹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연예계 복귀 계획이 있냐?”라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며 말을 아꼈죠.

교회에 다니게 된 계기를 묻자 “어떻게 알고 오신거죠? 교회 사람들이 그렇게 제 정보를 흘리고 다닌다고요?”라고 반문하는데요.

앞으로 계획을 묻는 질문엔 “저도 안 좋은 트라우마가 있고 충격이 있는데 이렇게 녹음기를 들이대고 하시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겠냐. 뭐 하시는 거세요”라고 날선 반응을 보이죠.

이후 상황은 더욱 점입가경이었는데요. 최종훈의 모친은 아들의 복귀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그걸 왜 물어보냐”라며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난리다. 하느님한테 혼나려고”라고 말해 황당함을 자아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하느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해 줄 것이며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언성을 높이는 모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콩콩팥팥’을 외칠 수밖에 없었죠.

정준영과 최종훈이 말하는 합의된 상황은 무엇이고 어떤 부분이 억울한지 아직도 국민들은 1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하고 사람들의 질타를 받는 건 당연한 것인데요. 진정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인접 도로도 없는 맹지가..2배 가까이 팔린 이유는요..

법원 경매로 나온 한 맹지가 기존 감정가의 2배 가까운 금액에 팔리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토지의 지목은 건축물을 지을...

More Articles Like This